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4.02 12:00
외국인 환자 유치 100만 시대 도래…아시아 의료관광 중심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국내 외국인 환자 유치 100만명 시대가 도래한 것으로 확인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17만명으로, 2023년 61만명 대비 약 2배(93.2%)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외국인 환자 유치는 2019년까지 연평균 23.5% 증가했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12만명으로 급감했으며, 이후 3년간의 회복 단계를 거쳐 2023년에는 61만명, 지난해에는 117만명까지 증가했다. 이는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이래 역대 최대 실적으로 16년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누적 505만명에 이르게 됐다. 복지부가 지난해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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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4.02 11:52
"지속할까, 멈출까"‥'시범사업' 평가에 '의료 질' 기준 생긴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새로운 건강보험 제도를 도입하기 전, 정책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사전에 검증하기 위한 장치로 '시범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시범사업은 사업별로 지표와 평가 방식이 달라, '정책 성과'를 객관적으로 비교하거나 제도화 여부를 판단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범사업을 '의료 질' 중심으로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체계 마련에 나섰다. 심평원은 최근 '시범사업 의료 질 기반 효과성 평가 방안 위탁연구'를 위한 연구용역을 공고했다. 이번 연구는 시범사업의 성과를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분석해, 향후 사업의 지속·확대&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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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 기자
25.04.02 11:18
[부음] 안병정 일간보사 의학신문 편집주간 빙모상
일간보사 의학신문 안병정 편집주간 빙모 정법진씨가 2일 향년 96세 나이로 별세했다.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 4월 4일 오전 7시 ▲장지 : 자하연 일산 ▲연락처 : 010-5243-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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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4.02 10:04
[포토] 심평원, 북(鼓) 치고 다짐! 청렴 1등급 어게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김인성 상임감사가 직접 전국의 12개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청렴 실천 서약식과 교육, 퀴즈대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순회에서는 김인성 상임감사가 각 지역 본부장과 함께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우수기관 포상으로 지급된 북(鼓)을 울리는 행사를 통해 조직의 투명성과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청렴교육에서는 "청렴은 맡은 바 역할에 성실히 임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김인성 상임감사의 철학이 전달됐으며, 이를 통해 임직원 각자가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곧 조직의 청렴도를 높이는 길임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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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기자
25.04.02 06:00
식약처, 한약 산업계 발전 로드맵 마련 착수…7월 윤곽 나온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가 한약 산업계 발전을 위한 로드맵 마련, 한약재 제조업체 GMP 적합판정 확인, 한약제제 필름코팅정 동등성 재평가에 공들이고 있다. 한약재 등 천연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작업도 한약정책과가 신경 쓰는 업무로 꼽힌다. 1일 윤태기 식약처 바이오생약국 한약정책과장은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만나 올해 한약정책과에서 추진 중인 업무를 소개했다. 특히 그는 '한약 산업계 발전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과장은 "한약 산업계에 있는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올해 7월까지 로드맵 초안을 만들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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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4.02 05:56
'대장내시경 시범사업', 내년 국가암검진 본사업 전환 청신호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장내시경 검사'가 6년간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내년부터 국가암검진 본사업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 나온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현재 대장암 국가검진의 1차 검사로 시행되는 분변잠혈검사보다 정확도가 높고, 이를 수행할 전문 의료진도 충분히 확보돼 있어 도입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다.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가건강검진 인식 제고 및 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에서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은 패널로 참석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첫 패널로 참여한 대한검진의학회 박창영 회장은 '대장내시경 시범사업'을 언급하며 "2019년도부터 일산, 파주, 김포 세 군데에서 시범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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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으뜸 기자
25.04.01 14:27
심평원,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 결과 '우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5년 공공기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점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공기관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실태점검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2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리기간 준수율 ▲접수신속도 ▲이송신속도 ▲담당자 안내율 ▲민원만족도 ▲미처리 민원 유무에 대해 평가하는 것으로, 기관 유형별 종합점수에 따라 3개의 평가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결정된다. * A유형(1천 건 이상), B유형(2백 건 이상), C유형(80건 이상) 심사평가원은 이번 평가에서 A유형 내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민원만족도가 다른 공공기관 대비 높은 수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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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4.01 11:33
복지부-서울시, 의료 스타트업 지원 '공동연구 프로젝트' 공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는 2일부터 서울 내 바이오 스타트업이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데이터를 활용해 의료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공고한다고 1일 밝혔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43개 병원을 의미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공동연구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이 이뤄진다. 의료데이터 중심병원은 연구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과제에 맞게 가공해 참여기업에 제공한다. 참여 기업은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한다. 올해도 의료 현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나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으면서 서울에 있는 창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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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4.01 11:24
복지부,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수행 4개 지자체 선정
보건복지부는 올해 7월부터 시행하는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을 수행할 4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은 의료개혁 과제 중 하나로 의사가 종합병원급 이상 지역의료기관에서 필수과목을 진료하며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지역근무수당과 정주여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련 필수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이다. 복지부가 지난 2월 11일부터 3월 7일까지 시범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 결과, 12개 지역에서 사업 참여를 신청했다. 이에 복지부는 보건의료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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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4.01 11:16
올해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수행기관 7개 그룹 선정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5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공고 결과 2개 의과대학, 5개 컨소시엄(13개 의과대학 대학원)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학부 2개 의과대학은 서울대, 연세대다. 대학원 5개 컨소시엄은 경북대(경북대, 계명대), 고려대(영남대, 한양대, 충북대), 서울대(충남대), 신촌연세대(가톨릭대, 아주대, 차의과대), 원주연세대(단독) 등이다. 이번에 선발된 기관들은 올해 3월부터 2028년 2월까지 3년동안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부터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을 통해 박사학위 취득까지 전주기 양성 과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렇게 배출된 의사과학자(MD-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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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기자
25.04.01 10:54
식약처, '가정의 달'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위생점검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내달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7일부터 18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지난해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 등이며,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100여 곳과 판매업체 500여 곳 등 600여 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기능성 원료 사용의 적정성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 여부 ▲부당한 표시·광고 등이다. 특히 가정의 달을 앞두고 판매 광고가 증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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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 기자
25.04.01 10:26
[인사] 삼성서울병원 2025년도 교수보직 인사
◆ 삼성서울병원 ▲내과장 최문석 ▲소화기내과장 백용한 ▲내시경실장 민병훈 ▲순환기내과장 한주용 ▲호흡기내과장 이경종 ▲내분비대사내과장 兼 당뇨병센터장 허규연 ▲혈액종양내과장 兼 암병원 통원치료센터장 박준오 ▲외과장 김정한 ▲소아외과장 이상훈 ▲유방외과장 유종한 ▲정형외과장 왕준호 ▲신경외과장 설호준 ▲성형외과장 변재경 ▲산부인과장 최석주 ▲안과장 우경인 ▲이비인후과장 김효열 ▲신경과장 최병옥 ▲마취통증의학과장 兼 수술실장 김덕경 ▲영상의학과장 김지혜 ▲방사선종양학과장 오동렬 ▲진단검사의학과장 김희진 ▲병리과장 오영륜 ▲임상약리학과장 김정렬 ▲중환자의학과장 兼 중증치료센터장 양정훈 ▲급성악화진료팀장 서지영 ▲건강의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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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기자
25.04.01 10:25
의약업계 단체 공동 성명 "서류수신 거부 보험사 처벌하라"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 등 의약단체들이 최근 한 언론이 보험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요양기관의 참여 저조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사업 확대가 어려운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면서 1일 공동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들은 성명서에서 보험업법 제102조7에 따라 전산시스템의 구축뿐 아니라 운영에 관한 비용도 보험회사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으나, 보험사가 '실손24'의 확대 부진을 요양기관 탓으로만 돌리며 확대를 위한 노력은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현재 핀테크업체와 연동되어 청구서류를 전송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2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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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기자
25.04.01 10:13
식약처,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 관련 간담회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2025년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 운영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8개 전문단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1일 식약처는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게 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전문단체 8곳은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다. 현장의약품 수급모니터링 네트워크는 2017년부터 식약처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의약품 공급상황을 신속히 파악하는 정보수집 체계를 구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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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기자
25.04.01 09:44
식약처, 신개발의료기기 심사역량 강화…제품 출시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첨단기술이 적용된 신개발의료기기 개발을 촉진하고 맞춤형 허가·심사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일 개정·공포했다. 같은 날 정부 자료에 따르면, 신개발의료기기는 이미 허가받은 제품과 비교해 작용 원리, 성능·사용목적, 원재료, 사용 방법 중 하나 이상이 국내 최초로 적용되는 제품이다. 아울러 국민 치료기회 확대와 미래 혁신동력인 국내 의료기기산업 시장 선점 등을 위해 신개발의료기기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식약처는 이번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개정·공포안에 신개발의료기기 체계적 지원을 위한
의약정책
박으뜸 기자
25.04.01 05:56
"질 높은 진료엔 더 많은 보상을"‥'위험보정 모형' 국내 적용 주목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부가 건강보험 수가를 의료의 질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환자의 건강상태와 질환 중증도 등을 반영해 진료비를 산정하는 '위험보정(Risk Adjustment) 모형'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기존 행위별 수가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의료기관 간 진료비 격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기대된다. 최근 우리나라 보건의료체계는 고령화로 인해 만성질환 및 복합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등 의료 수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행위별 수가제는 진료량에 따라 보상하는 구조여서 의료비 증가를 억제하거나 양질의 진료에 대한 충분한 보상을 제공하지 못
의약정책
메디파나 기자
25.04.01 05:50
[인사] 메디파나뉴스, 최봉선 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메디파나뉴스는 1일 신임 대표이사에 최봉선 사장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조현철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메디파나는 공동주주 회사의 순환 경영 방침에 따라 4월 1일부로 이같은 인사를 단행했다. 앞으로도 국내 대표 의약전문지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인적·물적 투자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회장 = 김재열 ▲부회장 = 조현철 ▲사장 = 최봉선 4월 1일부.
의약정책
최성훈 기자
25.03.31 15:48
사노피, 희귀혈액질환 사업부 출범 5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최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국내 혈우병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혈우병 최신 치료 전략과 알프로릭스의 실제 임상 경험을 논의하는 '사노피 혈우병 전문가 포럼 2025(Sanofi Hemophilia Expert Forum 2025)'를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노피의 희귀혈액질환 사업부 국내 출범 5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한국혈우재단 서울의원 구홍회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혈액응고인자 8인자와 9인자의 응고 인자 활성도 차이에 따른 지혈 분석(한국혈우재단 유기영 원장) △출혈 양상에 기반한 맞춤형 치료 전략(경북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지윤 교수)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3.31 15:45
복지부, 한의 의료기관 해외 진출 사업 수행기관 공모
보건복지부는 31일 한의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과 중국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모집하는 등 한의약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한의약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중동, 미국, 캐나다, 동남아, 독립국가연합(CIS) 등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의 의료기관 2개소를 선정해 총 9천만 원을 지원한다. 국내 소재 한의 의료기관은 단독으로 참여하거나 연관 산업체와 컨소시엄 형태로 공모 참여가 가능하다. 사업비는 ▲1단계 사업화(진출 예정 단계) ▲2단계 본격화(법인 설립 및 개원 준비 단계) ▲3단계 정착 및 안정화(개원 후 단계) 등 해당 단계별 사업내용에 맞춰 지원한다. 복지부는 한의 의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3.31 14:56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 MOC 체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AMED)와 28일 일본 도쿄에서 '보건의료 글로벌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양해각서'(MOC)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는 문부과학성, 후생노동성, 경제산업성에 나뉘어 있던 일본 보건의료분야 연구개발 거버넌스를 통합하고, 일본 정부 연구개발 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된 일본 보건의료 연구개발 통합 관리기관이다. 진흥원은 일본과의 글로벌 보건의료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 설립 시기부터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25년 3월에 협력양해각서(MOC)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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