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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에콰도르 출시…중남미에서만 13개국 론칭 완료
대웅제약이 나보타를 에콰도르에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에콰도르 가야킬·키토에서 각각 론칭 심포지엄을 열고 나보타를 정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나보타는 중남미 20개국 중 대부분인 13개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게 됐다. 대웅제약 나보타는 2015년 파나마에 진출한 것을 시작으로 중남미 최대 시장인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등 주요국에 잇따라 진출하며 중남미 지역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엔 브라질 파트너사인 목샤8(Moksh
政,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기준 마련 검토…'사각지대' 없앤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에 관한 기준 마련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된다. 관건은 '안전관리책임자 포함' 여부다. 6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복지부에서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과 관련된 실무적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은 "복지부 입장에서는 판례 내용을 존중하지 않을 수 없는데, 관련 기준을 만들기도 쉽지 않아서 고민이 크다"며 "판례가 나왔기 때문에 현재로선 한의사가 엑스레이를 사용해도 처벌을 받지 않게 되는데, 복지부에서 관련 기준을 제시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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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의약품 플랫폼 5% 포인트…유통업계 "리베이트 사각지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온라인의약품 플랫폼 회사들이 약국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하며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플랫폼 기업의 과도한 포인트 제공은 변칙 리베이트라고 지적하며 리베이트 사각지대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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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의약품業 시총, 올해 연이어 증가…지난해 최대치 근접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 시가총액이 2달 연속 늘어어, 지난해 최대치에 다가선선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시가총액 확대를 이끌었으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시가총액 증감률로 눈길을 끌었다. 6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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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안전망 강화방안'에 입장 제각각…실현가능성 불투명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에서 내놓은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방안을 두고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실행을 위한 인력 및 재원 확보 등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정책 실효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나온다. 환자단체는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형사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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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2년차 제약바이오사, 2/3가 주가 하락…냉랭한 시장 반응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제약바이오기업들이 '2년차 징크스'를 겪는 모습이다. 총 23개 기업이 지난해 상장에 성공했는데, 그 중 초기 평가받은 기업가치를 유지하는 기업이 절반 이하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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