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4.17 17:07
힘찬병원, 로봇수술기로 고난도 부분치환술 정확도↑, 시간↓
힘찬병원은 무릎 부분치환술의 로봇 수술과 일반 수술을 비교 분석한 결과, 로봇 수술로 출혈량을 줄이고, 수술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수술 시간도 단축되는 것이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무릎 부분치환술은 무릎 내측 연골이 부분적으로 손상됐을 때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관절의 5분의 2 정도만 인공관절로 바꾸고 정상적인 관절은 최대한 살려 보존한다.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장점이 많지만 수술의 난도가 높아 그동안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시행되고 있지는 않았다. 절개 부위가 작아 시야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인공관절의 삽입 위치와 각도, 인대의 균형을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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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4.17 09:50
서울대병원, 당뇨+관상동맥중재술 환자 유산소운동 효과 입증
관상동맥중재시술 전후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유지한 당뇨병 환자는 전혀 운동하지 않는 환자보다 심혈관사건(사망, 심근경색, 재관류술, 심부전) 위험이 2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술 후 운동을 새롭게 시작하거나, 시술 전에만 운동했던 환자도 위험이 약 10%씩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과도한 운동 시 이런 효과가 줄어들어, 당뇨병 환자가 심혈관질환 예후를 개선하려면 적정량의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한정규 교수팀(숭실대 한경도 교수)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관상동맥중재시술 환자의 유산소운동 습관과 심혈관계 치료 성적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17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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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선 기자
25.04.16 11:04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폐 질환 위험 가중시켜"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환자에서 폐 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는 신체 곳곳에 염증을 일으키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다양한 장기를 침범하여 여러 증상을 유발한다. 특히 발병 후 진단이 늦어지면, 신장, 신경계, 심혈관, 폐 등 주요 신체 기관까지 염증,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진단과 치료가 굉장히 중요하다.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환자에서 폐 질환은 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가 없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전신성 홍반성 루푸스 환자에서 폐 질환의 상대적 위험도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바 없다. 이에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 호흡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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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4.16 10:57
서울대병원, 국산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 '온코프리' 성능 확인
서울대병원은 강은혜 교수, 서울시보라매병원 천종호 교수, 서울아산병원 이새별 교수, 삼성서울병원 유재민 교수 연구팀이 '온코타입DX'와 '온코프리' 두 검사의 예후 예측 성능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온코프리(OncoFREE)는 국내에서 개발된 차세대 유방암 예후 예측 검사, 온코타입DX(OncotypeDX)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검사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그 중 호르몬 양성·HER2 음성 유방암의 비중이 가장 크다. 유방암 치료에서 정확한 예후 예측은 재발 가능성이 낮은 환자에게 불필요한 화학요법을 피하고, 맞춤형 치료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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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선 기자
25.04.16 10:57
부산백병원 김정한 교수, '청강의학상' 최우수상 수상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정형외과 김정한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ST센터에서 열린 제32차 대한견·주관절의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2025 KSES)에서 '청강의학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청강의학상은 해마다 견주관절 분야의 의료진 중에서 학문적 발전에 크게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정한 교수는 'Factors associated with patient satisfaction after arthroscopic rotator cuff repair: do they differ by age?' 논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회전근개봉합술 이후 환자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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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4.15 10:12
분당서울대병원, 한국인 유전성 난청 유전자 치료 가능성 확인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 연구팀(하버드대학교 김예리 연구원, 리제네론 정유진 박사, 분당서울대병원 김주앙 선임연구원)이 한국인에게 흔한 'OTOF 유전자 변이' 난청의 유전자 치료 가능성을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OTOF 유전자는 귀 속에서 소리를 감지하는 '내유모세포'가 신경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유전자에 변이가 생기면 이러한 신호 전달 과정에 문제가 생겨 난청이 발생하게 된다. OTOF 유전자 변이는 대부분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는 특정한 돌연변이 유형(p.R1939Q 변이, 비절단 돌연변이의 일종)이 비교적 높은 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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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4.15 10:03
두경부암 발생 이끈 돌연변이 유전자 확인
우리나라 연구팀이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두경부암 발생 전 단계 병변(전암 병소)을 실제와 같이 구현한 '3차원 오가노이드 모델'을 개발하고, 두경부암 초기 발생에 중추적으로 관여하는 유전자 역할을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발표 결과가 치료 반응이 좋지 않아 불량한 예후를 보이는 난치성 두경부암 환자 생존율 향상과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소중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박영민 교수팀은 미국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두경부센터 Dechen Lin 교수 및 남제현 박사 등과 공동 연구팀을 꾸려 편평상피세포암종의 전암단계에서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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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4.15 09:17
난소암환자 '이중 면역항암제 병합 선행화학요법' 효과 입증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산부인과 박준식 교수가 연세대학교 부인암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성 난소암환자에서 '이중 면역항암제 병합 치료'의 생존율 향상 효과를 국내 다기관 임상연구로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책임자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 이정윤 교수다. 난소암은 대부분 3기 이상 진행된 병기에서 진단된다. 진행된 난소암 환자는 적극적인 항암화학치료와 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재발률이 높아 예후가 나쁜 암종으로 꼽힌다. 이에 박준식‧이정윤 교수 연구팀은 난소암의 재발을 막고 생존율을 높이고자 기존 항암화학요법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면역항암제 2종을 병합 투여하는 방식으로 이번 연구를 계획했다. 연구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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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선 기자
25.04.14 13:22
칠곡경북대병원 김혜진·최규석 교수팀, '최우수 비디오 학술상'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김혜진, 최규석 교수팀이 지난 4월 4일(금)부터 6일(토)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8차 대한대장항문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비디오 학술상(Best Video Award)'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대장항문외과 김혜진·최규석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Optimal strategies to minimize the risk of anastomotic leakage: Prerequisites for safe anastomosis'를 주제로 직장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인 '문합부 누출'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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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4.14 10:41
아주대병원, 간암 예후 예측 바이오마커 연구로 '우수구연상' 수상
아주대병원(병원장 박준성)는 소화기내과 은정우·정재연·김순선 교수팀이 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간암학회 제19차 정기 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은정우, 정재연, 김순선 교수와 장세하, 정현선 연구원이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Serum Small Extracellular Vesicle-Associated GULP1 as a Key Indicator of Hepatocellular Carcinoma Progression and Prognosis(혈청 유래 세포외소포체 GULP1 RNA를 이용한 간세포암종의 진행 및 예후 예측 바이오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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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4.14 10:38
분당서울대병원 문준호 교수, '한우물파기 기초연구' 과제 선정
분당서울대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문준호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한우물파기 기초연구' 과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연구주제는 '임신 중 산모의 건강상태가 태아의 대사·면역 기능에 미치는 영향 및 이에 따른 태아의 질환 예방 전략 수립'이다. 한우물파기 기초연구 과제는 우수한 젊은 연구자가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를 장기간 수행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3년에 신설한 중장기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다. 박사학위를 받은 지 15년 이내의 연구자를 대상으로 하며, 10년 동안 총 20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산모가 임신당뇨병이나 임신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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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4.14 10:28
재발·불응성 림프절 외 NK/T세포 림프종 新치료법 가능성 보여
치료가 어려운 재발·불응성 림프절 외 NK/T 세포 림프종(ENKTL)에도 새로운 돌파구가 열릴 전망이다. 국내 연구진이 기존 치료법이 가진 한계를 딛고 PD1 억제제인 세미플리맙(Cemiplimab)과 CD38을 억제하는 이사툭시맙(Isatuximab) 병합 요법의 제2상 임상 연구 결과(CISL2102/ICING study)를 혈액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블러드(Blood, IF=21.1)'에 발표했다. 재발·불응성 ENKTL(Extranodal Natural Killer/T-Cell Lymphoma)은 현재 표준 치료가 없고, PD1을 억제하는 면역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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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4.11 10:43
서울대병원, '관상동맥우회술+당뇨' 시 연속혈당측정기 효과적
서울대병원은 내분비대사내과 곽수헌·손희준 교수와 심장혈관흉부외과 황호영·손석호 교수팀이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연속혈당측정기 및 원격모니터링의 혈당 관리 효과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이를 위해 심장으로 혈류를 공급할 새로운 우회로를 만드는 관상동맥우회술을 받는다. 이 수술을 받는 3명 중 1명은 2형 당뇨병 환자로, 이들은 일반인보다 관상동맥질환 위험이 나쁘다. 특히 수술 후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사망률과 심방세동,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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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4.10 23:55
병원 밖 심정지 심근경색 환자, 저체온 치료로 생존 가능성↑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심장내과 연구팀은 급성 심근경색에 의한 병원 밖 심정지 환자에게 저체온 치료를 시행하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주로 심정지, 뇌졸중 등에 적용하는 저체온 치료는 환자의 체온을 32~36도까지 빠르게 낮춰 일정 기간 저체온 상태를 유지하면서 환자의 회복에 따라 점차 정상체온을 되돌리는 치료법이다. 그간 저체온 치료의 효과에 대해 상반된 결과를 제시하는 많은 연구 결과가 있었지만, 심근경색에 의한 심정지가 발생한 중증 환자군에 초점을 맞춘 연구는 많지 않았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이오현·배성아·김용철 교수, 연세의대 의생명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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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4.10 10:32
소아 천명음 분류하는 트랜스포머 기반 AI 모델 개발
분당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경훈 교수팀이 소아 환자의 천명음(wheezing)을 분류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Transformer) 기반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모델의 천명음 분류 정확도는 91.1%로 임상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명음은 기도가 좁아지거나 막혀 발생하는 고음의 '쌕쌕'거리는 호흡음이다. 주로 소아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의 호흡기 질환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을 조기 진단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천명음에 대한 진단은 의료진이 환자의 가슴에 청진기를 대고 직접 호흡음을 듣는 방식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의료진의 숙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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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기자
25.04.09 14:58
삼성창원병원-제주대병원, 방사선량 평가용 유방 모사팬텀 특허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원장 오주현)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 공동 연구팀이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는 유방의 모양을 사실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방사선량 평가용 유방 움직임 모사 팬텀(인체 모형)'을 개발해 특허로 등록했다. 이번 연구에는 삼성창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박병도·김정호 의학물리학자, 임해민 방사선사와 제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진현 교수, 박소현 교수가 참여했다. 연구팀은 이번 개발을 통해 유방암 방사선치료의 정밀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새로운 팬텀 디자인을 제시했다. 방사선치료에 있어 새로운 기술의 도입과 환자에게 전달되는 방사선량(선량)의 정밀한 평가는 치료의 안전성과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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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4.08 13:53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 PAX2 유전자 변이 예후차 입증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 김지현 교수 연구팀(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안요한 교수, 안과 정재호 교수)이 세계 최초로 극희귀질환 'PAX2 유전자 변이' 환자에서 변이 유형에 따라 신부전 및 눈의 이상이 진행되는 속도와 예후가 다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신장과 눈은 완전히 별개의 기관으로 여겨지지만, 태아 시절 두 기관은 PAX2라는 특정 유전자에 의해 함께 영향을 받으며 발달한다. 그러나 극소수의 인구에서는 PAX2 유전자에 변이가 발생해 신장 및 안구가 제대로 형성 및 발달되지 못하는 희귀병을 앓는데, 이 경우 소아청소년기부터 만성 신부전과 눈떨림, 사시, 시야 결손 등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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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기자
25.04.08 11:56
고려의대, 바이러스감염-알츠하이머 연결차단 후보물질 개발
고려의대는 융합의학교실 신옥 교수 연구팀(고려대 의대 오수진 박사, 동아대 의대 윤진호 교수)이 바이러스 감염과 알츠하이머의 연관성을 밝히고, 신약 후보물질 ALT001을 활용해 연결을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는 가장 흔한 치매 유형으로, 최근 연구에 따르면 HSV-1(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 등 신경 감염 바이러스가 퇴행성 뇌질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러나 HSV-1 감염이 퇴행성 뇌질환을 어떻게 가속화하는지는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먼저 HSV-1 감염이 뇌 면역세포인 미세아교세포의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생쥐와 인간 유래 미세아교세포, 미세아교세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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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선 기자
25.04.08 10:50
강북삼성병원 박철현 교수, 대한임상통증학회 최우수구연상 수상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재활의학과 박철현 교수가 지난 3월 15일 '2025 대한임상통증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대한임상통증학회는 2000년 설립되어 통증 치료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최신 지견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해 통증 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 교수는 'Adipose-derived Mesenchymal Stem Cells for the Treatment of Chronic Intractable Lateral Epicondylosis: A Three-Arm, Placebo-Controlled, Randomized Phase II Study(난치성 외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4.08 10:01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교수팀 '조산 예측' 바이오마커 발굴
이대목동병원은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이 자궁경부 질액의 분석을 통해 조산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고 8일 밝혔다. 김영주 교수팀은 '자궁경부 질액의 폴리-시알릴화 글리칸은 조산의 잠재적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다(Poly-sialylated glycan of cervicovaginal fluid can be a potential marker of preterm birth)'라는 제목의 논문을 통해 만삭과 조산 임산부의 자궁경부 질액 내 N-글리코실화 분석으로 조산 예측도가 높은 3개의 폴리-시알릴 글리칸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인 'Scientific Reports' 인터넷판
학술·동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