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간호대학 입학정원,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키로
보건복지부는 2026학년도 간호대학 입학정원을 2024년 대비 1000명 증원한 수준인 2025학년도 정원 2만4883명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호대학 입학정원은 대한간호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소비자단체, 정부(보건복지부 및 교육부) 등이 참여한 '간호인력 전문위원회'에서 두 차례의 논의를 거쳐 결정됐다. 2024년 간호사 면허 소지자는 약 52.7만명이다. 이 중 의료기관 활동 간호사는 28.2만명(53.7%)이다. 간호직 공무원, 119 소방대, 장기요양시설 등 보건기관에서 종사 인원을 포
이정수 기자25.02.27 22:45
아주대 간호대학,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 1월 24일 실시된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학생 70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1998년 3월 제1회 신입생이 입학한 이후 전공 교과목 외에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교육, 시뮬레이션실습, 졸업논문제도, 담임반 및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하고 있다. 이에 2002년 첫 졸업생 배출 이후 단 1회만 제외하고, 매년 학생 전원이 국가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김춘자 간
김원정 기자25.02.21 09:35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여자간호대학교와 임상교육 MOU 체결
분당서울대병원은 SMART 시뮬레이션센터와 서울여자간호대학교가 지난 13일 간호대학생 대상 임상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여자간호대학교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들에게 분당서울대병원의 SMART 시뮬레이션센터의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현장감 있는 전문소생술 시뮬레이션 교육(한국형전문소생술 제공자 과정, KALS Provider)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예비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임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분당서울대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
이정수 기자24.05.16 10:51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무보정 CGM 출시한 아이센스…올해 국내 시장 경쟁 본격화
2
부족한 진료시간, 유튜브로 메운다…안과의사회의 도전
3
상장 2년차 제약바이오사, 2/3가 주가 하락…냉랭한 시장 반응
4
[주.사.기] 종근당, '의약품'으로 과거·현재·미래 잇는다
5
[제약공시 책갈피] 3월 1주차 - 한미약품그룹·제일약품 外
6
중증 아토피 치료 교체투여 허용에 임상 전문가들 기대감↑
7
동국제약, 지난해 연결매출 8122억…최대 실적 갱신
8
政, 한의사 초음파기기 사용기준 마련 검토…'사각지대' 없앤다
9
의협 "의대정원으로는 의료 정상화 요원…의료개혁 중단해야"
10
최초 경구 PNH 치료제 '파발타' 급여 8부 능선 넘었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