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윤 "비급여 진료비, 국민이 지도로 쉽게 보도록 해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각 의료기관 비급여 가격을 지도 상에서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의료 비급여 시장은 병원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그래서 정부가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만, 일반 국민 입장에선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비급여 보고항목, 보고횟수, 보고내역 등을 규정하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기준'(고시) 개정안을 공포·시행한 상태
이정수 기자23.10.25 15:15
강기윤 "디지털의료기기 상용화 어려워…의약품과 동일해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디지털 의료기기와 의약품 간 상용화 요건이 동일한 수준으로 설정되도록 해야 한다는 국회 지적이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열린 보건복지부·질병청 국정감사에서 디지털 의료기기과 의약품 간 제도 차이에 대해 질의했다. 강기윤 의원은 "디지털 의료기기가 앞으로 제2의 반도체 산업, 미래 대한민국 먹거리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이 때문에 많은 의원들이 관련된 법안을 제출한 상태에 있다"며 "그런데 디지털 헬스케어를 육성하기 위한 일련의 일들이 굉장히
이정수 기자23.10.12 17:2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2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3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4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5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6
[수첩] 의대정원 증원 경고 들어야…챌린저호 폭발사고 떠올라
7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8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9
릴리 아토피 치료제 '엡글리스' FDA 승인
10
대웅, 고지혈증 치료제 완전 '국산화' 추진…'국책 과제' 주관사로 선정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