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회사 성장성 자신…주요 경영진 자사주 매입 결정
신테카바이오 임원진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 경영 및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정종선 대표이사와 조혜경 사장이 자사주 매입을 실행하며 책임경영 강화 및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고 공시를 통해 24일 밝혔다. 이번 지분 매입은 신테카바이오 임원진의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첫번째 행보다. 신테카바이오는 ▲STB 런치패드 서비스 론칭 ▲슈퍼컴 설비 증설 등을 통해 AI 신약 플랫폼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종선 대표이사는 "이번 지분 매입은 최대주주 중심 책임 경영의
최인환 기자24.06.24 14:50
새 경영진 맞이한 한미약품 "사업확장 나서도 R&D전략 유지"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미약품이 새로운 이사회 구성과 함께 경영 방식에도 변화가 예상되지만, 중장기 연구개발(R&D) 방향은 유지할 것으로 확인된다. 현 경영진이 사업 확장 의지를 밝힌 상황에서, 한미약품이 '연구개발 명가' 명성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관계자는 최근 열린 기업설명회 중 연구개발 및 중장기 전략 변경 가능성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회사 중장기 R&D 및 전략 방향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잘 진행되고 있는 R&D 파이프라인에 대해서
문근영 기자24.06.21 05:59
압타머사이언스 "2024 책임경영 강화, 주요 경영진 자사주 매수"
압타머사이언스 한동일 대표 및 주요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수하며 주가 방어에 나섰다. 압타머사이언스는 한동일 대표 및 주요 경영진이 회사 자사주 2만6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한동일 대표는 1만 주, 이광용 전무(CBO)·이철환 상무(CFO)는 각각 8000 주를 취득했다. 국내외 사업개발담당 임원인 이광용 전무는 2023년 말 합류 후 첫 번째 매수이며, 재무담당 임원인 이철환 상무는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매수다. 2024년은 ApDC(압타머-약물접합체)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의 가시화된 성과가
조해진 기자24.03.11 09:24
신년 맞이 경영진 영입 나선 바이오벤처들…전략 구체화 기대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신년을 맞아 바이오벤처들이 새로운 경영진 영입에 나섰다. 해당 기업들은 이를 통해 신약 개발 및 해외 진출 등 전략 구체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3일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이석준 레이텀앤왓킨스 변호사를 바이오사업부 총괄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총괄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20년 이상 글로벌 기업에 법률 자문을 시행해 왔다. 젬백스에 따르면 국내외 기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가진 이 총괄사장 영입으로 알츠하이머병, 진행성행상마비 등 신경
정윤식 기자24.01.03 11:37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경영진 2만3천주 장내매수…추가 매입 검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이 2만3천주의 자사주를 장내매입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18일 하루동안 현덕훈 대표는 4672주, 임영수 전무는 1만8449주까지 우선 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지난해부터 박소연 회장과 김진우 부회장의 8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등 경영진의 적극적인 장내매수로 주가 방어에 나서고 있으며 이후에도 추가적인 주식 매입을 검토 중이다. 특히 이번 장내 매수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임영수전무가 처음 나섰다. 임영수 전
정윤식 기자23.12.19 09:54
제넥신, 새 경영진 구성 예고…당분간 홍성준 단독 대표 체제
(주)제넥신이 12일 새로운 경영진 구성을 예고했다. 닐 워마, 홍성준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 중이던 제넥신은 닐 워마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당분간 홍성준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회사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닐 워마 대표의 빈자리에 바이오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역량 있는 후임 대표를 영입할 계획이다. 새로운 경영진 체제 아래 획기적인 신규 파이프라인을 도입해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올해 초 대표이사로 선임된 홍성준 대표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제넥신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
조해진 기자23.10.12 17:1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2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3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4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5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6
[수첩] 의대정원 증원 경고 들어야…챌린저호 폭발사고 떠올라
7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8
파마리서치, 2천억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 첫 단추
9
한림제약 수술용 표지자 '루미노마크', 활용 범위 늘어날까
10
응급실 전문의 "환자 전원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인지 자괴감"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