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연 간호조무사협회장 재선 도전…"검증된 리더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이번 선거는 인물 선택이 아니라, 협회 지속성과 성과를 위한 결정이 돼야 합니다."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후보가 제22대 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곽 후보는 성과인 동시에 숙제인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폐지를 위해 검증된 리더십을 연속성 있게 가져가야 할 때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곽 후보는 최근 메디파나뉴스와 만나 22대 간호조무사협회장 재선 도전 배경과 포부를 밝혔다. 곽 후보는 간호법이 간호조무사에겐 성과이자 숙제라는 점을 짚었다. 회장으로 취임한 2022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간호
조후현 기자25.03.11 06:00
곽지연 간무협 회장 "초고령사회 국민건강 동반자 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2025년 초고령사회를 맞아 국민건강을 지키는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신년 핵심 사업으로는 '간호조무사 시험응시자격 학력제한 폐지와 간호법 후속대책 추진', '일차의료 및 지역사회 간호조무사 활용과 역할 증대' 등을 제시했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2025년을 앞두고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은 신년 슬로건과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는 해로써 노인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수요가 커지고, 간호조무사 역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간무협
조후현 기자24.12.30 10:0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69개 상장 제약바이오, 지난해 외형성장 실현…수익성 소폭↑
2
"산업약사 발전, 회비·연수교육 등 독립적 운영 구축이 우선"
3
파마리서치, 등기임원 5명 신규선임-사외이사 비중↓ 예고
4
출산 직전 당직, 교육은 부실…전공의 특별법 '유명무실'
5
[수첩] '어나프라주' 등 신약개발 성과의 의미
6
동아쏘시오홀딩스, 실적 성장 지속…자회사 움직임 눈길
7
유한양행, 5년간 R&D에 1조…실적↑·기술 이전 성과 낼까
8
카드수수료↑· 마진↓…잇따른 상황에 의약품유통업계 '울상'
9
의대증원·실손개편‥가정의학과, 의료계 위기에 '지원책' 촉구
10
'의정 갈등'의 본질‥"세대 간 가치관 충돌에서 찾아야"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