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 내년 국가검진 도입…치료 시장 다시 살아나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C형간염 치료 시장이 내년부터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내년부터 C형간염이 국가검진에 포함되면서 매년 축소되던 관련 시장이 다시 확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업계도 C형간염 치료제 품목 정비에 나서는 등 신규 환자 유입에 대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내년부터 매년 56세 국민들을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 과정에 C형 간염검사를 추가한다. C형간염은 돌연변이 발생률이 높아 A형이나 B형간염과 달리 아직 예방 백신이 없다. 바이러스 유전자형과 아형이 다양하게
최성훈 기자24.12.23 11:58
이대서울병원 국가검진센터, 그랜드오픈 기념식
이대서울병원이 특수건강진단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고위험수검자 국가검진을 위해 국가검진센터를 확장 개소해 운영한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달 26일 지하 1층 국가검진센터 앞에서 그랜드오픈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구종모 간호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국가건강검진센터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일반검진, 생애전환기검진, 6대 암 검진 이외에 산업안전보건법상의 모든 유해인자에 대한 특수건강진단이 가능하다. 사업장 검진뿐만 아니라, 연구종사자, 경찰 등 특수직종 근무자에 대한 검진 및 그 외
조후현 기자24.05.0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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