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앤씨 바이오그룹, 'CPHI Milan 2024' 참가‥글로벌 파트너링 강화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이 10월 8~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전시회인 'CPHI Milan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밀라노 의약품 전시회(CPHI Milan 2024)는 유럽 EMA (유럽의약품청) 승인을 목표로 하는 제약업체에게 중요한 기회로 작용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100여 개의 세션에 150여명의 전문가들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전 세계 166개국 2,400여 제약기업들이 부스 전시를 통해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 등 다양한 부문에서 파트너링 기회를 갖는다.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은 이번
최봉선 기자24.09.25 05:53
강스템바이오텍, 다국적 제약사와 글로벌 파트너링 이어간다
강스템바이오텍이 바이오 USA(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4)에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 글로벌 제약사들과 사업적 협의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여러 지역에 위치한 20여개 다국적 제약사가 퓨어스템 치료제와 오가노이드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임상 3상 결과 발표를 앞둔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주’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미국 글로벌 제약업체 및 유럽 피부과 전문 제약사와 미국을 비롯한 글
문근영 기자24.06.12 15:02
지놈앤컴퍼니, '2024 바이오 USA' 참가…글로벌 파트너링 탐색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대표이사 홍유석, 배지수, 박한수)가 오는 6월 3~6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로, 올해는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대학연구기관, 투자사 등 5,000여개 업체들이 참석해 파트너링 기회를 탐색한다. 지놈앤컴퍼니는 매년 바이오USA 참석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링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최봉선 기자24.05.21 08:22
삼일제약, CPHI JAPAN 2024서 글로벌 파트너링 협력 모색
삼일제약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CPHI Japan 2024 행사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일제약은 베트남 플랜트 CMO/CDMO 사업 및 해외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권태근 전무(경영혁신본부장)와 글로벌사업팀 임직원들이 함께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어 삼일제약의 베트남 점안제 생산 공장과 더불어 레바케이점안액, 아이투오미니 점안액 등 다양한 안질환 분야 제품을 소개하며 기업 홍보 및 고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행사에서 삼일제약은 현장 미팅을 통하여 일본, 유럽, 중국, 아시아 등 유수의
정윤식 기자24.04.23 14:22
글로벌 파트너링 나선 국내 제약·바이오…'대세는 CDMO'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2023 CPHI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글로벌 CDMO 수주 행보가 이어졌다. 글로벌 의약품 박람회 '2023 CPHI Worldwide(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이하 CPHI)'가 26일(현지시간) 폐막했다. 스페인 '피라 바로셀로나 그란 비아(Fira Barcelona Gran Via)'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24일에서 26일까지 진행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총 150여개 국가에서 4만7000명 이상의
정윤식 기자23.10.30 06:0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대표 독단 임총 신청, 정당성 결여"
2
"설립 33년만"…한국쿄와기린 韓시장 철수 마무리 수순
3
내부 신뢰 잃은 임현택호…의사 85% '불신임 찬성'
4
3분기 코스피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전기比 29.5%↑
5
의대 학장들, 교육부 휴학 허용 촉구…"유급·소송 방지해야"
6
서울의대, 의대생 휴학신청 승인…政 동맹휴학 불허방침에 반기
7
"호주 지역약국, 한국보다 더 많은 보건 서비스 제공 가능"
8
영상의학회 "검사료와 판독료 분리…의사 노동가치 인정해야"
9
의료계, 서울의대 휴학 승인 지지…"전국 의대 확산 기대"
10
대한약사회 사이버연수원 신규 강좌 28강 추가…고도화 지속 중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