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대상, 8개 성분 선정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대상으로 총 8개 성분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2일 '2024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 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대상 선정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건정심을 통해 논의된 8개 성분은 ▲올로파타딘염산염(olopatadine hydrochloride) ▲위령선, 괄루근, 하고초(추출물) ▲베포타스틴(bepotastine) ▲구형 흡착탄(spherical adsorptive carbon) ▲애엽추출물(artemisiae argyi folium
이정수 기자24.02.22 18:45
올해 급여적정성 재평가서 3종 급여 축소…'스트렙토' 삭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리마프로스트알파덱스, 록소프로펜 나트륨, 에피나스틴염산염 등 3개 성분 품목에 적용되는 급여범위가 내달부터 축소된다. 임상재평가에서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스트렙토키나제·스트렙토도르나제도 내달부터 급여가 삭제된다. 보건복지부는 20일 '2023년 제2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2023년 급여적정성 재평가 결과 8개 성분 중 3개 성분에 대한 급여 범위를 축소한다. 8개 성분은 ▲레바미피
이정수 기자23.12.20 18:1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CSO 신고제' 본격 시행…제약업계 영업 변화 예상 들어보니
2
제약 영업서 CSO 비중 커진다…기업별 도입전략 다양할 듯
3
급여 삭제 위기 몰린 제약업계…약가 인하로 '기사회생'
4
표류했던 '로비큐아' 급여 확대 실마리 풀리나
5
HK이노엔 '케이캡', 美 시장 침투율 점진적 확대로 예상돼
6
권영희-김종환 단일화 확정, 약사회 선거 3파전 양상
7
"불가항력적 의료사고 면책 없으면 분만 붕괴"
8
의대 증원 발표 이후 전문의 2700명 떠나…전년比 7.7%↑
9
의대 교수 "학교에 학생이 없다…교수도 건물도 무슨 소용"
10
내과醫 "정부 의료개혁, 수년 내 일차의료기관 말살"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