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제 22회 QI페스티벌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4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 22회 QI페스티벌'을 개최했다. QI페스티벌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시스템 또는 프로세스를 개선하거나 내·외부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 일련의 활동을 공유하는 행사로, 총 26편의 QI활동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팀의 구연발표가 이뤄졌다. 심사 결과 '생성형 AI와 텍스트마이닝을 활용한 SNS 온라인 리뷰 모니터링 서비스'를 주제로 활동한 통합전산센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특수간호팀의 '병원생활안내 동영상을 통한 내외부 고객 만족도 증가'가
조후현 기자24.12.05 09:46
대전을지대병원 '5세대 다빈치' 국내 첫 도입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국내 처음으로 '꿈의 로봇수술기'로 평가받는 5세대 다빈치 수술 로봇 '다빈치5'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다빈치5는 미국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한국에서 출시됐다. 오는 12월 국내에 단 3대가 동시 도입될 예정으로 서울을 제외한 지방병원은 대전을지대병원이 유일하다. 다빈치5는 전 세계적으로 700만 건 이상의 수술에 사용된 기존의 4세대 다빈치의 설계를 기반으로 150가지 이상이 개선됐다. 특히 '포스 피드백(Force Feedback)'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모델로, 수술 도구가 조직을 밀고 당기는
조후현 기자24.11.20 11:32
대전을지대병원 '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심포지엄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16일 오후 2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뇌혈관질환 인적네트워크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적네트워크 시범사업 소개 ▲인적네트워크를 통한 성공적 전원 증례 공유 ▲지역 인적네트워크가 나아가야 할 길 ▲뇌경색 범위 큰 환자에서 동맥내 혈전제거술에 대한 최신 지견 등에 대한 패널 토의가 이뤄졌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문의를 기반으로 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내 중증·응급 뇌혈관
조후현 기자24.11.18 14:55
대전을지대병원, 을지재단 창립 68주년 기념식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1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을지재단 창립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김하용 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근무 유공자 및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병원 발전에 기여한 포상으로 원훈상에 ▲인화단결상 심장내과 정경태 교수 ▲친절봉사상 간호국 라소연 팀장 ▲책임완수상 통합전산센터 김석기 팀장 등 3명이 각각 선정됐다. 근무유공 표창은 총 10명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또 심사팀 김지영 팀장을 비롯한 30년 근속자 8명, 20년 근속자 45명, 10년 근
조후현 기자24.11.01 15:52
대전을지대병원, 10월 1일 임시공휴일 정상진료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내달 1일에 정상진료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환자 불편이 커지는 것을 우려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정상 진료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공휴일 정상진료로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직장인들이나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 환자, 혹은 오래전부터 예약을 기다려온 환자 등의 진료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은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내린 결정인 만큼 임시공휴일에도 안심하고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후현 기자24.09.13 14:14
대전을지대병원 '장기 기증 우수기관' 복지부 장관 표창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장기기증 우수기관'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최근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7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에서 장기 기증을 통한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장기 기증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의료기관 중 유일한 수상이다. 대전을지대병원은 이식센터를 주축으로 한 자체 장기기증 위원회를 구성, 장기 기증자 발굴 및 기증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장기 기증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자 병원 차원의
조후현 기자24.09.12 09:59
대전을지대병원 매달 11일 '상호 존중의 날' 지정
대전을지대병원이 직원 상호간 존중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매달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11일은 '1=1'을 상징한다.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전을지대병원은 매월 11일 캠페인과 이벤트 등을 진행키로하고 ▲서로 존칭어 사용하기 ▲웃으며 인사 주고받기 ▲상대 말 경청하기 ▲서로 칭찬의 말 주고받기 등을 실천사항으로 정했다. 김하용 대전을지대병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조후현 기자24.03.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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