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라 등 10개 블록버스터 제품, 올해 미국 내 독점권 상실
2025년이 미국 제약 시장에서 주요 블록버스터 의약품들의 특허 만료가 잇따르는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이오시밀러의 빠른 시장 확산과 경쟁 심화로 인해 주요 제약사들의 매출 변동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최근 제약 전문지 Fierce Pharma는 2025년 미국에서 독점권을 상실한, 또는 상실을 앞둔 블록버스터 의약품 10개를 소개했다. 이번 목록은 전년도 미국 매출을 기준으로 독점권 손실 규모를 평가한 것으로, ▲존슨앤존슨 '스텔라라', '심포니/심포니 아리아' ▲리제
최인환 기자25.03.19 15:19
삼일제약 국내 독점권리 보유 골관절염 신약 우수한 내약성 입증
바이오스플라이스 테라퓨틱스(Biosplice Therapeutics)가 무릎 골관절염 치료신약 후보물질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의 임상3상 장기 연장시험인 'OA-07' 결과를 'ACR Convergence 2024(미국 류마티스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구두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로어시비빈트'는 미국 샌디에고 소재 바이오텍인 바이오스플라이스 테라퓨틱스가 개발중인 무릎 골관절염 치료 신약 후보물질이다. 삼일제약이 지난 2021년 3월 국내 허가 및 판매에 대한 독점권리를 확보한 바 있다. 로어시비빈트는 CLK
최봉선 기자24.12.1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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