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제약, 전년比 수익성 ↑…고마진 제품·팜트리 영향 톡톡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신일제약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그와 동시에 고마진 제품 매출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을 개선하는 등 내실을 다지는 모습이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일제약은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894억원으로, 전년도 891억원 대비 0.3% 성장하며 최대매출 기록을 소폭 경신했다. 다만, 4분기만으로 살펴보면 매출 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기록한 238억원 대비 9.5% 감소한 모습이다. 이는 회사 매출에서 일반의약품(OTC)이 차지하는
최인환 기자25.03.17 11:56
중소제약사 유통마진 인하 줄이어…의약품유통업계 '난색'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중소제약사들의 유통마진 인하 통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의약품유통업계가 난색을 표하고 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제약, 안국약품이 의약품 유통 마진 인하 방침을 정하고 거래 의약품유통업체에 통보했다. 이번 달 초에도 한국파마와 일화가 의약품 유통 마진을 인하한데 이어 또다시 중소제약사들이 마진 인하에 나서면서 의약품유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코오롱제약이 제시한 인하 방침은 천식치료제 '포스터(Foster)'를 2% 인하하거나 혹은 포스터, 토피솔 밀크로션 등을 각각 1% 인하하는
조해진 기자25.03.17 06:00
카드수수료↑· 마진↓…잇따른 상황에 의약품유통업계 '울상'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유통업계가 카드사 수수료 인상과 제약사들의 의약품 유통 마진 인하에 울상 짓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를 비롯해 삼성카드, 현대카드가 3월 중순부터 약국 거래시 발생되는 카드 수수료를 적게는 0.02%에서 많게는 0.2%까지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 의약품유통업체들은 의약품 카드 결제를 통한 약국 거래 당월 결제 시 캐시백 1.8%, 마일리지 1%, 카드 수수료 2.5%로 총 5.3% 가량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그러나 일부 카드사의 수수료 인상으로 최대 5.5%의 수수료를
조해진 기자25.03.10 06:00
파마리서치, 고마진 리쥬란 해외 성장세…매출 4000억대 예고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파마리서치가 스킨부스터 '리쥬란' 브랜드의 해외 성장세를 본격화하며, 올해 연 매출 4000억원대를 예고했다. 특히 리쥬란은 내수 매출 안정세를 기반으로 동남아, 남미뿐만 아니라 유럽 등으로 해외 실적 고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3일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파마리서치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 상승한 4182억원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9% 증가한 1561억원이 전망된다. 사업 부문별로는 리쥬란이 포함된 의료기기 매출액이 2444억원, 의약품
장봄이 기자25.03.04 05:58
대웅제약, '고마진 품목' 성장세에 4분기 호실적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대웅제약이 '나보타', '펙수클루' 등 고마진 품목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웃도는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연결기준 4분기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43억원, 343억원으로 집계됐다. 4분기 최종 실적은 컨센서스를 다소 웃도는 성과를 받아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먼저 SK증권은 대웅제약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3697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1.2% 상승한 348억원을 기록할
장봄이 기자25.01.13 05:57
[2024결산㉖] 마진인하·대금지연…의약품유통 '설상가상' 직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올해 2024년은 의약품 유통업계에게 기존 위기는 해결되지 않은 채 새로운 위기만 더해지는 한 해였다. 제약사의 마진인하 통보와 의료공백 장기화로 인해 대금이 지연되는 등 수익성 악화에 대한 우려가 계속 되고 있는 것이다. ◆ 제약사 마진 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 우려 2023년 의약품유통업계 조마진율은 6.65%를 기록하며 수년간 저마진인 상황을 이어갔다. 마진이 8%대 이상이 돼야 영업을 하더라도 손해보지 않는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이 유통업계의 주장인 만큼 6%대 마진율은 유통업체들에게
조해진 기자24.12.28 05:56
의약품유통업계, 제약사 마진 인하 움직임에 우려…해법 모색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약사들의 주요 품목 판매사가 변경되는 상황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의약품 유통 마진까지 인하되고 있어 의약품유통업체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K이노엔은 거래 의약품유통업체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한국로슈 독감치료제 '타미플루캡슐 30/40/75mg(성분명 오셀타미비르)'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HK이노엔은 한국로슈의 항바이러스제 조플루자(성분명 발록사비르마르복실)에 이어 타미플루까지 공급하면서 독감 치료제 공급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타미플루는 종근당이
조해진 기자24.11.19 06:00
韓·日 공통된 약업·유통업계 고민 "품절약, 낮은 도매 마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의약품유통 기자단은 우리와 비슷하지만 다른 일본에서의 약업 환경과 의약품유통업계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최근 일본 도쿄 우에노에서 타카오 오리이 교수와 무라시마 테츠 일본 약사일보 기자를 만났다. 병원약사로 오랜 기간 근무해온 오리이 교수와 일본 약업계를 활보하고 있는 무라시마 기자는 일본 또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의약품 품절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매상들의 낮은 영업이익률과 지속되는 약가인하고 경영환경이 악화하는 상황이어서
조해진 기자24.11.12 06:00
"팍스로비드, 퇴장방지의약품 수준 마진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유통업체와 약국 등에서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낮은 유통 마진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필수의약품이었던 만큼 퇴장방지의약품 수준의 마진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의 '팍스로비드'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의약품유통업체에 4% 마진만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의약품유통업체가 약국과 거래하면 카드수수료만 해도 약 4%가 나가게 된다. 약 100만원대 가격인 팍스로비드를 마진 4% 수준으로 약국에 공급하게 되면, 판매하면 할 수록 손해
조해진 기자24.10.29 12:00
의약품유통업계 "일방적 유통 마진 인하 통보…파트너십 실종"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CSO(영업대행사)를 적극 활용하던 제약사가 수수료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편으로 의약품 유통 마진 인하를 통보해 의약품유통업계가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제약기업인 M사는 지급 수수료가 전년대비 19%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92% 하락, 회사의 경영 어려움을 이유로 거래 의약품유통업체에게 유통 마진 2~3% 가량을 인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2020년 CSO를 도입한 M 제약사는 초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는 등 성과를 보는 듯 했지
조해진 기자24.09.20 06:00
"다국적제약사 저마진에 의약품유통업 수익성 한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유통업체들의 수익성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업계가 분석한 수익성 한계의 주요 원인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저마진이다. 고가 항암제를 앞세운 다국적 제약사들의 시장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는 것은 매출 상승에는 도움이 되지만, 저마진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도리어 경영 위기를 겪는다는 주장이다. 12일 한 의약품유통업계 관계자는 "한 마디로 '빛 좋은 개살구' 영업을 하고 있다"면서 "이는 결국 의약품유통업의 근간까지 위협할 수 있다"고 우려 섞인 목소리를 냈다. 또 다른 의약품유통업체
조해진 기자24.09.13 06:00
의약품유통업체 조마진율 6.6%…저마진 현상 여전
[의약품 유통업체 2023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②조마진율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유통업계 조마진율이 미세하게 상승했지만, 여전히 6%대에 머무르고 있어 저마진 현상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메디파나뉴스가 지난해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의약품 유통사 99개사의 '2023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매출총이익은 1조8974억 원으로 1조7640억 원이었던 전년도대비 7.56% 증가했다. 전체 조마진율은 6.65%로, 분석대상 기업들의 조마진율이 6.58%였던 2022년 대비 0.07%p 상승한 수치다.
조해진 기자24.04.2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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