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동반 만성신장병 치료서 '케렌디아' 새 지평
[메디파나뉴스= 최성훈 기자] 신장병 치료 신약 '케렌디아(피네레논)'가 2형 당뇨병 동반 만성신장병 환자들에게 새 지평을 열거란 전망이 나왔다. 만성진장병 치료는 신장 섬유화를 늦춰 투석 또는 이식까지 가는 시간을 최대한 지연하거나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에 있어 뛰어난 임상혜택을 제공할 거란 이유다. 케렌디아는 최초의 비스테로이드성 선택적 MRA라는 새 기전으로 신장 염증과 섬유화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면서다. 15일 바이엘코리아는 콘래드 서울에서 케렌디아 급여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케렌디아
최성훈 기자24.03.15 11:59
LG화학, 한국쿄와기린과 파트너십 강화‥만성신장병 치료 솔루션 확대
LG화학이 한국쿄와기린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 만성신장병 환자 대상 치료 솔루션 확대에 나선다. LG화학과 한국쿄와기린은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신장질환 환자의 고인산혈증을 개선하는 '네폭실(Nephoxil, 성분; 구연산제이철수화물)'을 공동판매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LG화학은 의원 및 병원급, 일부 종합병원에서 한국쿄와기린은 종합병원급에서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고인산혈증은 신장기능 이상에 따른 전해질 대사 장애로, 치료 방치 시 심혈관 및 골 질환 등 합병증으로 발전된다. 한국쿄와기린의 '네폭실캡슐50
최봉선 기자24.01.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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