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젠 신용철 이사회 의장, 2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바이오 의약 및 헬스케어 소재 전문 기업 아미코젠(대표이사 박철)의 신용철 최고전략책임자&이사회 의장이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3만9177주를 매입했다. 취득단가는 5094원, 매입 규모는 약 2억원 이다. 아미코젠 관계자는 신용철 이사회 의장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신사업의 본격적인 가시화 자신감 및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책임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아미코젠 신용철 최고전략책임자는 "이번 지분 매입은 신사업 성공 자신감과 책임경영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 계열회사인 비피도 횡령사건으로 많
최성훈 기자24.07.02 09:46
신테카바이오, 회사 성장성 자신…주요 경영진 자사주 매입 결정
신테카바이오 임원진이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 경영 및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정종선 대표이사와 조혜경 사장이 자사주 매입을 실행하며 책임경영 강화 및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고 공시를 통해 24일 밝혔다. 이번 지분 매입은 신테카바이오 임원진의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첫번째 행보다. 신테카바이오는 ▲STB 런치패드 서비스 론칭 ▲슈퍼컴 설비 증설 등을 통해 AI 신약 플랫폼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종선 대표이사는 "이번 지분 매입은 최대주주 중심 책임 경영의
최인환 기자24.06.24 14:50
셀트리온, 750억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올해 누적 2250억원
셀트리온이 75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사주 취득 수량은 총 41만 734주로, 이달 17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이는 올해 들어 세 번째 자사주 매입으로, 지난 3월과 4월에도 약 750억원 규모로 각각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으로 셀트리온은 올해 상반기에만 127만 2676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됐다. 총 규모는 약 2250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작년에도 약 1조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최인환 기자24.06.14 11:10
휴온스그룹, 7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환원 정책 강화
휴온스그룹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며 70억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각 20억원, 20억원,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그룹 차원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한 건으로 오는 27일부터 6개월간 신탁계약 방식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는 휴온스글로벌 37만3417주, 휴온스 10만6120주, 휴메딕스 83만4918주로 자
최봉선 기자24.05.24 13:16
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 자사주 1만4100주 매입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의 김훈택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1만41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김훈택 대표가 지난해 10월 제2회 전환사채(CB) 발행 당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DS자산운용 등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투자에 참여한 이후 다시 책임 경영에 나선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자궁내막증 치료제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유럽 임상 2a상에서 신약으로 개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우수한 결과를 도출했고, 하반기에는 면역항암제 TU2218 및 혈우병
조해진 기자24.05.22 00:27
셀트리온, 자사주 750억원 규모 추가 매입
셀트리온이 자사주 추가 매입과 소각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750억원 규모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 올해만 총 1500억원 규모다. 지난달과 동일한 7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을 도모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43만 6,047주로 취득 예정 금액 약 750억원 규모다. 자사주는 이달 18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작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1조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한 바 있다. 자사주 매입과
정윤식 기자24.04.17 13:33
콜마BNH 윤여원 대표,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강화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이사가 약 1억5000만 원 규모의 자사주를 분할로 장내 매수했다. 윤여원 대표는 지난 3월 21일과 25일에 약 5,000만 원 규모의 콜마비앤에이치 자사 주식 3,257주를 매입한 데 이어 4월 1일부터 4일까지 2차로 1억 원 규모의 자사 주식 6,500주를 매수했다. 두 차례 자사주 매입으로 윤여원 대표는 지난해 보유하던 주식 2,255,893주에서 올해 취득한 9,757주를 더해 전체 주식의 7.7%를 차지하는 2,265,650주를 보유하게 됐다.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는 "이번 주식 매수는 지
김창원 기자24.04.11 13:25
한미사이언스 "자사주 매입·소각 등 공격적 주주친화 정책 실행할 것"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미사이언스는 "통합 이후 한미사이언스는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주주친화 정책을 실행할 것"이라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경영의 제1원칙으로 삼고, 주주들께서 충분히 만족하실 수준으로 주주친화 정책을 적극적·공격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미그룹 임주현 부회장은 "주주들께서 가장 우려했던 대주주의 '오버행' 이슈가 이번 통합으로 해소되는 만큼 주가 상승을 막는 큰 장애물이 치워지게 됐다"며 "이달 초 이사회에 보고하고 공개했던 주주친화 정책을 확실히 챙기고, 자사주 매
김창원 기자24.03.27 14:27
자사주 매입·무상증자 등 주주친화 정책 강화하는 제약·바이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최근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자사주 매입 및 무상증자 등 주주환원 및 주주친화 정책을 강화하며 기업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프롬바이오는 지난달 29일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본준비금을 활용해 보통주 1415만5000주를 신규 발행, 총 발행주는 2831만 주가 됐다. 주식거래량이 증가하는 만큼 주가 상승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14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4월 5일이
조해진 기자24.03.12 06:03
신라젠 김재경 대표, 자사 2만주 장내 매입
신라젠은 김재경 대표이사가 자사주 2만주를 매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김재경 대표이사는 3월 7일, 8일 양일간 장내 매입했으며 취득 단가는 각 4,843원과 4,947원이다. 김 대표는 이전 주주총회와 주주 간담회를 통해 자사주를 매입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자사주 취득을 이행하며 주주 가치 제고와 회사의 비전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현재 신라젠은 항암바이러스 펙사벡과 항암 플랫폼 기술 SJ-600시리즈, 항암제 BAL0891의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들 주력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가 다음 달 5일부터
조해진 기자24.03.11 15:53
셀트리온, 75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셀트리온은 750억원 규모의 올해 첫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잇따른 해외 주요국 허가 신청과 신약 출시 등 미래성장동력 확보 노력이 구체화됨에도 불구하고 기업가치가 지속해서 저평가되고 있다고 판단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42만5895주로 취득 예정 금액으로는 약 75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4년 3월 6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약 1조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정윤식 기자24.03.05 12:28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경영진 2만3천주 장내매수…추가 매입 검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이 2만3천주의 자사주를 장내매입했다고 1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18일 하루동안 현덕훈 대표는 4672주, 임영수 전무는 1만8449주까지 우선 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지난해부터 박소연 회장과 김진우 부회장의 8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등 경영진의 적극적인 장내매수로 주가 방어에 나서고 있으며 이후에도 추가적인 주식 매입을 검토 중이다. 특히 이번 장내 매수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임영수전무가 처음 나섰다. 임영수 전
정윤식 기자23.12.19 09:54
한국콜마홀딩스, 주주가치 제고 위해 2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한국콜마홀딩스가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결정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득규모는 시가총액의 약 8%에 해당하는 200억 원 상당이며, 계약기간은 12월 7일부터 6개월간이다. 계약체결기관은 신한투자증권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 7월 수립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3개년(2023~2025년)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결정됐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주주가치를 증대하는 방안으로 3년간
김창원 기자23.11.22 15:15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30억 원 규모 자기주식 매입 결정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 이해광)가 SK증권과 자기주식 매입을 위한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P&K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3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 신탁 계약 체결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4년 11월 15일까지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정됐다. P&K는 이미 2년 연속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보다 일반주주에게 더 큰 금액을 지급하는 차등배당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7월에는 300% 무상증자 결정 등 지속적인 주주 환원 정책을
김창원 기자23.11.15 14:11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3000억원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결정
셀트리온그룹은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양사 통합 3000억원 규모 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5295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마무리한지 불과 이틀 만의 대규모 추가 매입 결정으로, 양사가 올해 신고한 총 자사주 매입 결정 규모는 약 1조2500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2023년 11월 10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추가로 131만4286주(취득 예정 금액 약 2070억원)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3년 11월 10일부터 2023년 12월 17일까지 132만주(취득 예정 금액 약 930억원)를 각각
정윤식 기자23.11.09 15:30
'주주가치 올려라' 자사주 매입 이어지는 제약시장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기업 주가를 방어하고 주주가치를 올리기 위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이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자사주 매입이 대표적인 주주친화 정책인 만큼, 기업들은 자사주를 연속해서 추가 매입하는 등 주주들에게 기업의 가치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셀트리온은 10월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약 243만 주, 취득가액 3450억여 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을 공시했다. 이미 셀트리온은 올해 3월에 30만9406주(485억여 원), 34만7948주(538억여 원
조해진 기자23.11.01 06:04
한미사이언스, 주주가치 제고 위해 자사주 매입 결정…33만주 규모
한미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33만 주를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취득가액은 100억여 원이다. 취득 예상 기간은 2023년 10월 25일부터 2024년 1월 24일까지이며, 장내 매수를 통해 취득한다. 한미사이언스의 자사주 매입 결정과 함께 한미그룹 임원들의 자발적인 릴레이 자사주 매입도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주주 환원 정책의 다변화를 요구하는 자본시장 의견을 반영하고, 기업 가치상승에 대한 확신을 주주들께 심어주겠다는 회사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미사이언스
김창원 기자23.10.24 15:41
'주주 가치 제고' 나선 동아ST, 1년간 1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완료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동아에스티가 1년에 걸쳐 진행했던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완료됐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19일 자기주식취득결과보고서 공시를 통해 지난 7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3만8373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주식 매입에 투입한 금액은 약 23억 원이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10월 이사회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기업가치가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라 1년 동안 4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하겠다는 것이었다. 이사회 결정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10월
김창원 기자23.10.20 06:07
자사주 매입 효과?…대웅·대웅제약 주가 '우상향'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지난 7월 대웅그룹 지주사인 대웅이 자사주 및 자회사 주식 매수에 나선 이후 주가가 꾸준하게 상승하는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은 지난 7월 27일 공시를 통해 책임경영 실현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총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및 자회사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8월부터 100억 원은 자사주를, 100억 원은 자회사인 대웅제약의 주식을 매수하겠다는 것이었다. 이처럼 대웅이 주식 매수에 나섰던 것은 신약 출시와 나보타 미국 수출 등 성장 모멘텀이 확실함에도 불구하고 주식 가치
김창원 기자23.10.11 06:0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타그리소' EGFR 변이 3기 비소세포폐암 FDA 승인
2
폐암서 日 정복 나선 '렉라자'…얀센, 리브리반트 병용 승인신청
3
[현장] KSMO 2024, 보령-유한양행 이어 한미약품까지 전면에
4
복지부, 26일 '제19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5
의약품 수급 안정화 필요성↑…정부 "제도 개선 검토"
6
코로나19 치료제 건보 적용…난소암 치료제 '제줄라' 급여확대
7
새 임상 데이터 무장한 '키트루다' 암질심 재차 도전
8
올해 국감서 '수급불안정 문제'에 '성분명 처방'까지 논의될까
9
한미약품그룹,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 진행…"북경한미 관련 아냐"
10
한미사이언스, 11월 28일 임시주총 결정…이사회 바뀌나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