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 품은 셀바스AI…AI 응급·원격의료 시장 도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메디아나 최대주주로 올라선 셀바스AI가 의료 인공지능(AI) 신시장을 개척한다. 셀바스AI가 보유한 AI 기술력과 하드웨어 간 결합을 통해 응급·원격의료 시장에 AI를 접목시키겠다는 각오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바스AI는 메디아나 보통주 총 589만3993주(31.69%)를 양수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종료하면서 메디아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를 위해 셀바스AI는 기존 메디아나 최대주주인 길문종 대표이사 주식 512만주(32.0%)를 약 732억원에 인수했다. 이는 주당 1만430
최성훈 기자24.01.09 06:03
메디아나 최대주주 셀바스AI로 변경
메디아나는 주식양수도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셀바스AI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셀바스AI는 메디아나 주식 512만주를 구주 인수하는 한편,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서 77만3993주를 신규 취득해 회사 지분 32.0%(총 589만3993주)로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메디아나 대표이사 또한 기존 길문종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곽민철 신규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됐다.
최성훈 기자24.01.08 15:2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근거 부실' 논란…본사업 뒤집히나
2
"레켐비 허가 절차에 문제 無"…국감서 특혜 의혹 풀릴까
3
김위학, '약사 민생 캠프' 개소식 "약사만의 비전 제시해야"
4
미래 약학 시대 여는 대한약학회…발전하는 네트워킹의 장
5
상종 구조전환, 진료협력 통한 상생 '환영'…전문의 수급은?
6
경구용 GLP-1 제제 '리벨서스', 적응증 확대 속도 주목
7
'위고비' 국내 열풍에…비만 전문가들 "오·남용 우려" 경고
8
이연제약, '레바미피드' 제네릭 생동 임상 착수…개발경쟁 가세
9
여야의정협의체 파장…갈라진 선후배, 회장 불신임은 가속
10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국감 도마…"의사 신뢰 산산조각"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