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압박용 밴드 '센시안 3종' 리뉴얼 출시
동국제약은 레그 뷰티(Leg&Beauty) 브랜드 센시안의 압박용 밴드 센시안 3종(릴렉스 플러스, 워크 플러스, 나이트케어 플러스)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센시안은 하지 정맥순환에 대한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한국인 체형 맞춤 압박용 밴드다. 동국제약은 해당 제품이 부위별로 단계별 압력을 가해 혈액 순환을 돕고 다리 붓기와 라인을 관리할 수 있는 의료기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 니즈에 맞춰 발매 5년 만에 제품별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리뉴얼된 3가지 제품 모
문근영 기자24.11.05 11:45
삼성서울병원·연세대 공동 연구팀, 자가구동 전기밴드 개발
흉터를 최소화하면서도 상처를 더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자가구동 전기밴드가 개발됐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최병옥, 피부과 이종희 교수와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김상우 교수 공동 연구팀은 전자기파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 기술 기반 '자가구동(Self-Powered) 상처치료 전자약(이하 전기밴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상처에 전기자극을 주면 주변 섬유아세포들이 이동하여, 혈류증가, 염증해소 및 상처 부위 콜라겐 분비를 유도해 상처를 메우는 세포 재생 효과를 이용했다. 이번에 개발된 전기밴드는 TV, 노트
김원정 기자24.10.30 13:50
의협 "깜깜이 협상, 중단할 때…수가인상밴드 공개" 요청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깜깜이 수가협상, 이제는 중단해야 한다. 적정 수가를 주는 것은 의사를 위한 게 아니다. 적정 수가가 있어야 국민들이, 환자들이 양질의 의료를 받을 수 있다. 급여 진료만으로도 환자를 충분히 치료할 수 있게, 수가 정상화가 이뤄져야 한다." 28일 대한의사협회 최안나 총무이사 겸 보험이사가 국민건강보험 재정운영위원회 소위원회(재정소위) 2차 회의가 열리는 건보공단 스마트워크센터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이 같이 말했다. 재정소위 회의는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협상(이하 수가협상)을 위한
김원정 기자24.05.28 16:36
2차 수가협상 나선 약사회 "밴드총량 확대 필요하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한약사회는 2차 수가협상에서 회원들의 어려운 사정을 건보공단 협상단에 피력하는 한편, 궁극적인 약국계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밴드 총량 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약사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수가협상단과 24일 서울 당산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차 수가협상(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2차 수가협상 후 기자들과 만난 대한약사회 박영달 협상단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밴드총량이다. 그래서 공단측에 가입자들을 설득해서 전체 밴드 총량을 확대될 수 있
김원정 기자24.05.24 18:37
치협, 1차 수가협상 통해 '밴드+소프트밴드' 구조 제안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1차 수가협상의 마지막 주자로 등판한 대한치과의사협회는 현재의 추가소요재정(밴드)에 별도의 소프트밴드를 더해 재정폭을 확대하는 구조를 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보다 유연한 협상을 진행하고 치과계의 저수가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17일 오후 서울 당산 소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스마트워크센터 대회의실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간 '2025년 요양급여비용 계약(이하 수가협상)' 1차 협상이 진행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마경화 치협 보험부회장을 수가협상단장으로, 김수진 보험이사, 설유석 보
김원정 기자24.05.17 17:2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제약기업 9개 지주사들, 성장-수익성 소폭 증가세‥희비 교차
2
제약·바이오기업들 현금성 자산 줄었다…업체별 변화 눈길
3
[수첩] "그래서 의협 입장은 뭐래요?"
4
MSD 폐렴구균 백신 '캡백시브' EU 승인
5
2024년 글로벌 신약 1개 개발 비용, 3조2320억원
6
政, '제2차 건보종합계획' 올해 과제 수립…필수‧지역의료 강화
7
혁신 신약이 무용지물?‥대한혈액학회, '급여 지연' 정면 비판
8
루닛 "올해 루닛 스코프 매출 100억원 이상 기대"
9
"소청과 살려달라"‥전문의 급감·삭감 압박에 배순호 회장 호소
10
의·정 갈등 속 JW생명과학·HK이노엔 '수액' 매출, 나란히 증가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