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미니서방정' 허가
건일제약(대표이사 이한국)은 지난 11월 15일과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미니서방정(멜라토닌)' 1mg 및 5mg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이스라엘 Neurim사로부터 도입한 국내 최초 소아 및 청소년이 복용할 수 있는 불면증 치료제로써, 건일제약이 국내 독점 개발권 및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은 수면 위생 개선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은 자폐스펙트럼 장애 또는 스미스-마제니스 증후군을 가진 2세~18세의 소아 및 청소년의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권
김창원 기자23.12.01 15:50
관심 높아지는 불면증 치료제…국내사들 다양한 시도 지속
[메디파나뉴스 = 허성규 기자] 최근 국내에 불면증 환자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국내사들의 관심 역시 뜨겁다.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허가 현황에 따르면 건일제약은 15일 슬리나이토미니서방정1mg(멜라토닌)을 새롭게 허가 받았다. 해당 품목의 주 성분인 멜라토닌은 송과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밤과 낮의 길이에 따른 광주기를 감지해 자연적인 수면을 유도한다. 이에 수면장애 환자의 경우 합성 멜라토닌 제제를 외부에서 주입해 체내 멜라토닌 수용체를 활성화시키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또한 멜라토닌 제제의 경우 이미 국내에 많이
허** 기자23.11.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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