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 책임경영 실천으로 불확실성 해소"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대표이사 정종선)의 정종선 대표이사가 지난 24일 신테카바이오 차입금 100억원에 대해 보유주식 전부를 담보로 제공하며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번 자금 차입 100억원으로 2023년 7월 발행한 2회차 전환사채의 조기상환 원리금을 상환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추가로 부채가 발생하거나 변동은 없는 상황이다. 오히려 대표이사 지분 전부가 담보로 제공되면서 책임경영으로 인한 회사의 신뢰성이 제고됐고, 불확실성은 완전히 제거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차입한 자금을 최대
최인환 기자25.01.31 09:17
트럼프 불확실성 불구, 올해 제약·바이오 산업 낙관론 확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빅파마와의 기술거래에서 혁신성 있는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바이오텍에게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SK증권리서치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의 'JP모건 헬스케어 2025'(이하 JPMH)의 리뷰를 공개했다. 이선경 SK증권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이번 JPMH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으로 ▲M&A 활성화로 2025년 제약바이오 시장 회복 기대 ▲실적 기대감에 따른 기업별 희비 교차 ▲빅파마, 특허 절벽 및 IRA 약가 인하에 따른 영향과 백신 매출에 따른 우려 등을 꼽았다.
조해진 기자25.01.21 12:08
의료개혁 전공의 지원 예산 결국 삭감…원인은 '불확실성'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개혁 관련 예산인 내년 전공의 육성 지원 예산이 결국 일부 삭감됐다. 의료개혁으로 인해 현장을 떠난 전공의 복귀 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이유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의결했다. 복지위가 의결한 예산안에 따르면 의료개혁 관련 예산이 전년대비 대폭 증액됐지만 '제값'은 받지 못한 채 삭감됐다. 근거는 의료개혁 불확실성이다. 정부는 당초 내년 전공의 등 육성 지원에 3110억4300만원을 편성했다. 이 가운데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이 308
조후현 기자24.11.15 05:58
의료개혁, 예산도 밀어붙이기식…곳곳 불확실성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지만 정작 내년도 의료개혁 예산에 대해선 불확실성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국회 예산정책처가 발간한 내년도 예산안 분석 자료에는 연관 위원회마다 의료개혁에 대한 우려가 담겼다. 먼저 교육위원회의 경우 의대 증원에 따른 전임교수 확보 계획 관련 실효성 지적이 나온다. 교육부는 의대 증원과 함께 교육 질 향상을 위해 2027년까지 국립의대 전임교수 1000명 증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330명, 400명, 270명을 증원한다.
조후현 기자24.11.0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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