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이사회 6→4인 축소키로…사료·미용 사업 확장 추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안국약품이 이사회 규모를 현 6인 체제에서 4인 체제로 축소할 방침이다. 또 사료·미용기기 분야로 사업 확장 방안을 추진한다. 19일 안국약품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내달 2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김선엽·사외이사 강경수 선임의 건을 다룬다. 김선엽 사내이사와 강경수 사외이사 모두 현 등기임원으로, 이번 정기주총에서 재선임되면 3년 임기를 이어가게 된다. 주목할 점은 해당 등기임원 2명만 재선임될 경우 안국약품 이사회 규모가 기존 6인 체제에서
이정수 기자25.02.19 16:23
영상의학회 "검사료와 판독료 분리…의사 노동가치 인정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한영상의학회가 CT와 MRI 등 영상의학검사료와 판독료 분리를 통해 의사의 노동가치를 인정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불필요한 영상검사를 줄여 국민들의 의료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판독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번아웃을 방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 부속룸 R1에서 진행된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4)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대한영상의학회 이충욱 보험이사는 "현재 국내 영상검사 수가를 해외와 비교해 보면 매우 낮다. 특히 미국, 호주와 비교해 보면, CT는 이들 국가의 약
김원정 기자24.10.02 18:21
'한국병원약사회 40년사' 발간, 사료 활용 기대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 병원약사회 40년사 발간 TF(위원장 김영주)가 2년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지난달 31일 40년의 병원약사회 역사를 집대성한 '한국병원약사회 40년사'(이하 40년사)를 발간했다. 40년사는 지난 1981년 설립된 병원약사회가 40년이 넘는 현재까지 걸어온 길을 기록한 첫 번째 사사로 ▲설립 및 발전 ▲시대별 발전과정 ▲40년의 성과 ▲향후 과제 및 발전방향으로 구성해 총 484페이지 양장본으로 편찬했다. 특히, 40년의 성과에서는 법인화에서부터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의 설립, 전문약사제도,
조해진 기자24.03.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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