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오제약 '세레브로리진', 뇌졸중 혈전제거술 병행 시 효과적
삼오제약은 뇌기능 개선제 '세레브로리진'이 뇌졸중 급성기 치료인 혈전제거술과 병행 시 유의미한 신경학적 기능 개선과 합병증 감소를 보이는 것이 입증됐다고 25일 밝혔다. 세레브로리진은 돼지뇌에서 추출한 뇌가수분해물로 정제된 신경펩티드 제제다. 세계 약 5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뇌졸중 후 뇌기능장애, 두개골의 외상, 노인성 치매 (알츠하이머 및 혈관성)에 처방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연구(Elbiassiouny et al. 2025)에는 대혈관 폐색, 심장색전 뇌졸중 환자, 기초 NIHSS 점수가 10 이
이정수 기자25.03.25 19:14
삼오제약, 외상성 뇌손상 치료 다룬 'MNTS 심포지엄' 개최
삼오제약은 지난달 31일 용산 노보텔 엠베서더에서 외상성 뇌손상에 대한 다학제적 치료 필요성을 논의하는 'MNTS(Multidisciplinary Neurotrauma Treatment Symposium)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레브로리진 원개발사인 에버파마에서 뇌기능개선제인 '세레브로리진주'의 외상성 뇌손상 캐나다 가이드라인(집중력 개선, 1B 근거), INCOG2.0 가이드라인(인지수행력 개선)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 외 대만 등 세레브로리진이 판매되고 있는 아시아 각국에서 진행
이정수 기자24.09.24 17:02
삼오제약, CPHI/HI KOREA 참가…비타민 K2 원료로 주목
삼오제약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 'CPHI/HI Korea 2024'에 참가해 비타민 K2 원료 'MenaQ7, VitaMK7'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이한 삼오제약은 이번 전시회에서 그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의약품 원료 등을 선보였다. 특히 비타민 K2의 세계 시장 선두 주자인 유럽 바이오텍 업체 Gnosis by Lesaffre 국내 독
이정수 기자24.09.24 16:08
삼오제약 김미경 사장 모친상
삼오제약·삼오파마켐 김미경 사장 모친 정길순 씨가 5일 별세했다. ▲빈소 :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120-1(화양동) 건국대학교병원] ▲장지 : 세종시은하수공원-대전현충원 ▲발인 : 2024년 4월 7일 4시 30분
메디파나 기자24.04.0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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