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병 쏠림 막으려면‥"의료기관 기능 제대로 구분해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은 오랫동안 지속된 문제로 남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전달체계' 재정비를 목적으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됐으나, 상급종합병원 집중화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의료기관의 기능을 보다 '구체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료전달체계는 환자가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적합한 시기와 기관에서 받을 수 있도록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건강보험제도 도입 이후 수도권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집중화와 의료기관 간
박으뜸 기자25.02.05 11:55
윤 정부, 필수-지역의료·의료인력·상급종병 등 전반 개혁 추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가 14일 윤석열 정부 임기반환점을 맞이해 '윤석열 정부 보건복지 분야 주요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보건복지 분야는 의료개혁, 연금개혁, 저출생, 약자복지, 바이오·디지털 헬스 총 5대 분야가 핵심 과제다. 복지부는 이번 발표를 통해 ▲필수의료 보장 강화 ▲건보 지속가능성·형평성 제고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 ▲의료개혁 로드맵 마련·추진 등 여러 의료개혁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필수의료 보장 강화…건보 지속가능성
이정수 기자24.11.14 10:28
[포토] 박민수 2차관, 제주도 방문…상급종병 지정 현장점검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7일부터 8일까지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을 방문해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제주 지역의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의료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달 15일 제주도에서 개최한 스물아홉번째 민생토론회 이후, 제주도 내 상급종합병원 지정 관련 현장점검과 함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민생토론회에서 차기('27~'29) 상급종합병원 지정 시 제주도 내 의료환경과 연구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진료권역을 재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정수 기자24.11.08 10:24
제주도에 상급종병 생길까…政, 상종 진료권역 재검토 추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제주권역 내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검토한다. 1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스물아홉 번째'에서는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 검토 방안이 발표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제주 내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차기('27~'29) 상급종합병원 지정 시 섬이라는 특성, 많은 관광객 등 제주도의 상황을 고려해 진료권역을 재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2011년부터 종합병원 중에서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
이정수 기자24.10.15 16:40
[국감] 의료대란에 상급종병 외래대기 장기화…6분진료는 여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대란 영향이 상급종합병원 외래 진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이 전국 국립대병원 10곳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본원의 '외래 대기일수'는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28.6일에서 올해 상반기 62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의 '외래 대기일수' 역시 같은 기간 30.5일에서 53.7일로 연장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박희승 의원은 "의료대란 여파로 대다수 국립대병원의
김원정 기자24.10.15 12:09
정부, 2일부터 '상급종병 구조전환 시업사업' 참여 신청 접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9시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고 ▲의사 집단행동 대응 상황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정부는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해 10월부터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참여기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또 정부는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한 의료개혁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 나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지난 9월 30일 '인력수
이정수 기자24.10.04 14:51
간협 "8개 수도권 상급종병, 신규간호사 채용 11월 재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지난 2월 전공의 집단 이탈 후 대형병원들이 경영난에 직면하면서 멈췄던 신규간호사 채용이 재개된다. 대한간호협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올 하반기에 신규간호사 채용이 시행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들과 지속적인 논의와 소통을 진행해, 우선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8개 기관이 오는 11월 셋째 주부터 3주간(11.18~12.8) 신규간호사 채용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8개 기관은 건국대병원, 고려대구로병원, 고려대안암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이화여대목동병원(가
이정수 기자24.09.12 10:59
경영난 상급종병에 구조전환 나선 정부…고개 젓는 의료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 건립 중단, 여의도성모병원 구조조정 검토, 세종충남대병원 경영 위기 등 병원 경영난이 불거지고 있지만 대응책에 대해서는 의료계와 정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정부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을 통해 병원 경영상태를 안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의료계는 상급종합병원의 구조전환은 장기적 관점에서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고, 경영난은 지금 닥친 발등의 불로,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6일 '의료개혁 추진상황 브리핑' 질의응답에서 병원들의
김원정 기자24.08.07 05:59
의료개혁특위 필수의료 전문위원회, 상급종병 운영혁신 논의
정부는 5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공동위원장 정형선‧신응진)'가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상급종합병원 운영혁신을 위한 보상체계 개편 방향 ▲필수의료 중점 투자 분야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문위는 상급종합병원이 진료량을 늘리기보다 암, 희귀 난치질환 등 중증 진료에 집중하고, 전문의 등 숙련된 인력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전공의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등 상급종합병원의 운영 혁신을 위한 보상체계 개편 방향을 검토했다. 중점 지원이 필요한 필수의료 분야를 선정하기 위한
이정수 기자24.06.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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