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병원 복귀 전공의 신상 공개 행위에 경찰 수사 의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오전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중대본은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상황과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태아치료 5개 행위에 대한 보상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일부 병원들의 집단휴진으로 인한 의료공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의료계가 추가적인 집단휴진을 철회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기를 촉구했다. 정부와 수련병원이 전공의들의 복귀와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일부 전공의가 잘못된 법
이정수 기자24.07.02 17:22
'마약류 의료쇼핑 의심 환자' '관련 의료기관' 경찰청에 수사 의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약류 의료쇼핑 의심 환자 16명과 의심 환자에 프로로폴 등 마약류 의약품을 투여한 의료기관 9개소를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 지난해 11월 경찰청·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의심 의료기관 21개소를 점검한 결과를 16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점검에서 마약류 의료쇼핑 의심 환자 16명, 오남용 처방 의심 등 의료기관 13개소를 적발했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마약류오남용심의위원회’ 자문 의견을 거쳐 환자 16명과 의료기관 9개소를 경
문근영 기자24.01.1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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