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적자 지속…내년 中 갑상선안병증 신약허가 목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한올바이오파마가 기술료 급감 영향으로 2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내년 중국에서 신약 품목허가를 획득해 수익성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8일 미래에셋증권이 발행한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한올바이오파마의 올해 매출액은 1392억원, 영업이익은 2억1000만원이 전망된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3.2% 증가, 90.5% 감소한 수치다. 한올바이오파마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31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서면서 31억원 손실을 냈다. 서미화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장봄이 기자24.08.08 11:59
HLB, 늦어도 9~10월 내 FDA 신약허가 서류 제출
HLB가 늦어도 9월 또는 10월 이내에 FDA 재승인 서류를 제출하게 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FDA가 서한을 통해 '재승인 서류준비를 마치는 대로 서류제출을 강력히 권고'하면서 신약 승인에 대한 확신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HLB 측은 최근 국내외 언론에서 언급된 서류 제출 일정에 대해 "'빨라야 10월'이라는 말은 완전히 와전된 것"이라며, 이미 캄렐리주맙 현장실사와 관련한 모든 보완자료를 FDA에 제출했고, 이에 대해 FDA가 공식서신(PAL)을 통해 '추가적으로 보완할 사항은 없다'고 밝혔기에, 이미 제출했던 보
조해진 기자24.07.12 11:4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장기말 주제에, 건방진 것들"…의협 부회장 막말 논란
2
유한화학, 유한양행 API 생산기지…매출↑·인프라 투자 지속
3
의약품유통업계 "일방적 유통 마진 인하 통보…파트너십 실종"
4
사업 호조로 HK이노엔 영업이익률↑…두 자릿수 회복하나
5
'간호법' 갈길 멀어…"업무범위·책임소재 등 조율 쉽지 않을 것"
6
P-CAB 시장확대 여력 충분…'보신티' 제네릭 개발도 이어져
7
政, 비급여 진료비 분석결과 첫 공개…정형외과가 28% 차지
8
면역항암제 '임핀지' ESMO 2024 계기로 한층 도약한다
9
김형식 대한약학회장 후보 "학회 운영 주도 및 소통 능력에 강점"
10
이병훈 대한약학회장 후보 "여러 학회 회장 경험, 실질 운영 강점"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