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AACR서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 2건 공개
HK이노엔(HK inno.N)은 25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 참석해 두 건의 항암신약 물질 연구결과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주목받는 HPK1저해제(IN-122517)와 비소세포폐암의 표적치료제인 EGFR 변이 선택적 분해제(IN-207039, SC2073)에 대한 연구결과로, 이 중 EGFR분해제는 HK이노엔과 동아ST가 공동개발 중이다. 차세대 경구용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IN-122517'은 HPK1(hematopoietic
최인환 기자25.04.29 09:33
와이바이오로직스, '월드ADC'서 신약 파이프라인 'AR153' 발표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각자대표 박영우·장우익)가 11월 4일부터 7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월드 ADC(15th World ADC)'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항체약물접합체(이하 ADC) 파이프라인 'AR153'을 발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월드 ADC'는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연구진들이 모여 ADC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ADC 전문 학술
최인환 기자24.11.01 13:55
파로스아이바이오, 濠 소아암 연구소와 신약 파이프라인 2종 MTA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대표 윤정혁)는 핵심 파이프라인인 PHI-101과 PHI-501의 적응증 확대와 중개연구를 위해 호주 시드니 소재 소아암 연구소(Children's Cancer Institute Australia)의 뇌종양 전문 연구자 데이비드 지글러(David Zigler) 박사와 물질이전 계약(MT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희귀질환인 소아 뇌종양 유래 환자 샘플에서 파로스아이바이오의 파이프라인 2종, 방사선 민감제 PHI-101-RS와 Pan-RAF 변이 저해제
최인환 기자24.09.1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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