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신유석 사장 사내이사 선임키로…2인 대표 체제 되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삼일제약이 신유석 사장 사내이사 선임을 추진한다. 오너 단독 경영 체제에서 2인 대표 체제로 재전환될 지 주목된다. 삼일제약은 20일 '주주총회소집 결의'를 통해 내달 21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1명 등 등기임원 4명을 선임하는 안건을 심의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4명 중 허승범 대표이사 회장과 허준범 사내이사 전무, 김창호 사외이사 등 3명은 재선임이고, 나머지 신유석 사내이사 사장은 신규 선임이다. 신유석 사장은 지난해 9월 김상진 전 각자 대표이사 사장 사임 직후 영입
이정수 기자25.02.20 17:36
삼일제약, 영업·마케팅 총괄에 신유석 사장 영입
삼일제약은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총괄 사장으로 신유석 (51.사진) 전 동아에스티 해외사업부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유석 신임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약학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한 후 1999년 한국화이자제약에서 평사원을 시작으로, GSK Korea CNS 마케팅 팀장, GSK Taiwan 마케팅 임원을 거치는 등 제약산업 전반에 걸쳐 이론과 실무에 능통한 업계 최고의 전문가로 통한다. 이후 2010년 동아에스티로 자리를 옮긴 뒤 마케팅실장, 의료사업본부장, 해외사업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학술은 물
최봉선 기자24.09.0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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