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권역심뇌혈관센터, 심뇌혈관질환자 이송 119구급대원 포상
울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권순찬)는 9일 울산대학교병원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심뇌혈관질환자 이송 우수 119구급대원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를 받은 119구급대원은 남울주소방서 온산119안전센터 1팀 구급대원으로 하평수 소방장, 장지민 소방교, 박현석 소방교다. 온산 119안전센터 1팀은 올해 시작된 권역기반 응급심뇌혈관질환 네트워크 사업에서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의심 환자를 명확히 분류하고, 응급심뇌혈관질환자 선별기록지를 작성했다. 이후 네트워크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해 환자들의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도
김원정 기자24.12.09 23:53
길병원, 인천의료원 의료진 대상 심뇌혈관센터 운영·술기 교육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인천광역시의료원(원장 조승연)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심뇌혈관센터 운영을 위한 실습 등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에서 시행하는 '2024년 지역 공공병원 의료진 현장연수과정'의 일환으로, 심뇌혈관센터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과 술기, 간호사 방사선사 등의 업무 영역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인천의료원 의사와 간호사, 방사선사 등 7명이다.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들은 11월 29일까지 각 직군별 교육 대상
김원정 기자24.10.07 16:27
삼육부산병원, 심뇌혈관센터 하이브리드룸 가동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최신 혈관조영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혈관 중재시술과 외과수술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룸을 구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삼육부산병원은 심뇌혈관시술센터 개소 이후, 심뇌혈관 환자의 급증으로 기존의 혈관조영장비와 시술실로는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약 23억 원을 투자해 최신 혈관조영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하이브리드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인해 급성기 혈관질환자와 중증응급환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
김원정 기자24.09.03 11:30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센터-우암병원 MOU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달 27일 광주 북구 우암병원 회의실에서 지역 재활연계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우암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광주·전남권역 급성 심뇌혈관질환 24시간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치료 능력 제고 및 조기 재활치료, 예방관리 서비스 등을 목표로 지난 2009년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센터는 뇌졸중 등으로 전남대병원에서 급성기 치료를 마친 환자가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재활전문 의료기관 안내 및 환자 추후관리를 위해
조후현 기자24.04.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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