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부산병원, 심뇌혈관센터 하이브리드룸 가동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은 최신 혈관조영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혈관 중재시술과 외과수술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룸을 구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삼육부산병원은 심뇌혈관시술센터 개소 이후, 심뇌혈관 환자의 급증으로 기존의 혈관조영장비와 시술실로는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약 23억 원을 투자해 최신 혈관조영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하이브리드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인해 급성기 혈관질환자와 중증응급환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
김원정 기자24.09.03 11:30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센터-우암병원 MOU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난달 27일 광주 북구 우암병원 회의실에서 지역 재활연계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우암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광주·전남권역 급성 심뇌혈관질환 24시간 대응체계 구축을 통한 치료 능력 제고 및 조기 재활치료, 예방관리 서비스 등을 목표로 지난 2009년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센터는 뇌졸중 등으로 전남대병원에서 급성기 치료를 마친 환자가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재활전문 의료기관 안내 및 환자 추후관리를 위해
조후현 기자24.04.08 10:4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2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3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4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5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6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7
[수첩] 의대정원 증원 경고 들어야…챌린저호 폭발사고 떠올라
8
릴리 아토피 치료제 '엡글리스' FDA 승인
9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10
혈우병 원샷 치료제 '헴제닉스' 국내 허가됐지만 가격은 허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