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확대, 의료현실에 대한 무지"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 확대 요청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재의 의료대란과 의료현실에 대한 심각한 무지를 나타내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편의점에서는 기본적인 약사법조차 준수하지 않고, 의약품을 자본하의 상품과 마찬가지로 취급하고 있다"면서 "그렇기에 편의점 약이 활성화 된다면, 국민들은 약국보다 더 비싼 값으로 편의점에서 약을 사먹어야 하며, 무분별하게 편의점에서 약을 사먹고 발생하는 부작용으로 인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될 수많은 국민들이 병원에 가
조해진 기자24.10.11 12:27
의약품 불법 유통·판매 단속…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의약품 불법 판매·유통을 방지하고자 2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17개 시·도 지자체(시·군·구)와 합동으로 ‘의약품 불법유통 기획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기획합동점검은 최근 약사법을 위반해 일부 편의점에서 전문의약품을 판매하는 사례 등 의약품 불법유통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 안전상비의약품 이외 의약품의 편의점 불법유통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식약처는 전국 246개 시&mid
문근영 기자24.03.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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