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김윤·서영석 약사법 개정안 적극 찬성"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김윤 국회의원과 서영석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에 적극 찬성의 뜻을 밝혔다. 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 및 약제비 절감을 위한 정책에 대해서는 국회와 정부는 물론 의약계가 서로의 이해관계를 떠나 중지를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전 세계적으로 의약품 수급불안정 문제가 지속되고 있으며 이는 국민의 생명·건강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인 만큼 안정 공급기반 구축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들 의약품의 성분명 처방을 활성화하도록 하는 김윤 의원 대표발의 약사법 개정안은 일선 현장의 어
조해진 기자24.12.20 06:00
약사회 "약사법 개정안 국회 법사위 통과 환영"
대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한갑현)는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약국의 인체용 전문의약품을 동물병원에 판매하는 경우 전산 보고토록 하는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대한약사회 입장문 전문이다. [인체용 전문의약품 동물병원 판매 관리 개선을 위한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 법사위 통과를 환영한다] 대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한갑현)는 2024년 11월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약사법 개정안(동물병원 대상 인체용의약품 판매 시 보고 신설)에 대해 환영과 지지를 표명한다. 이번 개정안으로 약국에서 동
조해진 기자24.11.28 12:35
권영희 후보 "의협은 약사법 개정안 억지반대 중단하라"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가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약사법 개정안' 발의를 환영하며 대한의사협회의 개정안 반대 의견 제출에 분노했다. 권영희 후보는 "회원들의 애로사항에서 가장 많의 건의한 내용이 의약품 품절사태 해소요청이었고, 그 다음이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였다"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러한 회원들의 요구를 반영해 대체조제 사후통보 절차를 약사의 직접통보에서 심평원을 통한 간접통보 방식으로 전환 할 것을 공약했다"면서 "마침 이수진 의원이 대체조제 사후 간접통보를 내용으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하자 의약
조해진 기자24.11.14 13:05
최광훈 후보, 김윤 의원 약사법 개정안 전폭 지지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김윤 국회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표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법률안은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한 의약품 유통 개입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법적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문을 통해 최광훈 후보는 "해당 약사법 개정 법률안은 최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과 함께 등장한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의약품 유통 행위를 엄격히 규제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특히 일부 플랫폼 업체가 자체 의약품 도매상을 설립하고, 해당 도매상에서 의약품을
조해진 기자24.11.13 18:00
대체조제 간소화 사후통보대상 확대될까…약사법 개정안 발의
민병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양동안갑)이 약국의 대체조제 통보에 대한 사후통보의 대상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8월 2일 경기도약사회는 민병덕 의원과 정책협약식을 갖고 약사회의 주요 현안 및 국내 보건의료 이슈와 관련한 정책개발 연구와 제도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대체조제 간소화 문제에 대한 논의과정에서 민병덕 의원은 심사평가원 DUR을 통한 사후통보 간소화 라는 경기도약사회의 제안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그 자리에서 대체조제 간소화
조해진 기자24.08.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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