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 성장하는 에리슨제약 '네비로스타', 저용량 라인업 확대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에리슨제약이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네비로스타(성분명 네비보롤, 로수바스타틴)'의 용량을 계속해서 확대하는 모습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9일 에리슨제약 네비로스타 1.25/10mg 용량을 새롭게 허가했다. 네비로스타는 세계 최초로 3세대 베타차단제 계열인 네비보롤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로, 고혈압 또는 심부전을 가진 환자가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할 경우 동시에 투여해야 하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다. 1일 1회 1정만 복용하면 돼 편의성을 개선했다는
김창원 기자23.11.10 11:57
엔트레스토 마지막 특허 또 넘었다…에리슨제약 회피 성공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노바티스의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의 제네릭 조기 출시에 나선 제약사들이 마지막 관문까지 모두 넘어서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19일 에리슨제약이 엔트레스토의 '심방 확장 또는 재형성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NEP 억제제' 특허(2033년 8월 22일 만료)에 대해 청구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에서 인용 심결을 내렸다. 해당 특허는 국내 제약사들이 엔트레스토의 제네릭 출시에 도전한 이후 적응증 확대에 따라 지난해 새롭게 등재
김창원 기자23.09.2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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