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MASH 신약 후보물질, 노보 노디스크 보다 경쟁 우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올릭스가 보유한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 신약 후보물질이 노보 노디스크 동일 기전 약물보다 비교 우위를 보였을 거란 평가가 나왔다. 10알 신한투자증권 엄민용·정희령 연구원은 올릭스 증권보고서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올릭스는 지난 8일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총 6억3000만달러(한화 약 9116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력은 MASH와 기타 심혈관·대사 질환을 표적하는 임상 1상 후보물질인 'OLX702A(물질명 OLX750
최성훈 기자25.02.10 11:53
올릭스, 일라이 릴리와 9천억원 규모 라이선스 계약 체결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RNA 간섭 기술 기반 신약 개발사인 올릭스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9000억원대 규모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올릭스는 7일 릴리와 총 계약규모 6억3000만달러(한화 약 9116억원)에 달하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계약금(선급금)과 임상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상업화 마일스톤 금액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다만 구체적인 선급금과 마일스톤 금액은 계약 당사자인 릴리 측 요청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협력은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과 기타 심혈관·
최성훈 기자25.02.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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