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화학, 유한양행 API 생산기지…매출↑·인프라 투자 지속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유한양행 자회사 유한화학이 모회사 원료의약품(API) 공급을 돕고 있다. 유한화학은 매출 성장세를 확인하며, 생산 인프라 투자를 이어가는 중이다. 20일 유한양행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미국 제약업체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와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에 쓰이는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같은 날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지난 19일 최초 고시 환율 기준 8089만달러(약 1077억원)로, 지난해 유한양행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590억원 대비 약
문근영 기자24.09.21 05:59
유한화학, 글로벌 수준 제조 품질관리 역량 재확인‥미래 성장 발판 마련
유한화학(대표이사 사장 서상훈)이 글로벌 수준의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유한화학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 실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글로벌 수준의 생산 및 품질관리 역량을 갖춘 국내 최고 원료의약품 제조회사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이번 FDA 실사는 미국 수출 원료의약품에 대한 승인 전 실사(Pre Approval Inspection)와 정기실사로 5일간 진행됐다. 엄격한 FDA의 우수 의약품 제조&middo
최봉선 기자24.02.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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