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제11회 K-걸스데이 성료‥여성 공학 인재 육성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지난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제11회 2024 K-Girls’ Day' 행사에 참여, 여성 공학 인재 육성을 위한 산업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성료하였다고 밝혔다. 'K-Girls’ Day' 행사는 여학생의 이공계 산업 현장 진학 및 관련 직군 진출을 유도하고자 2001년 독일에서 처음 시작한 'Madchen-Zukunftstag (Girls' Future Day)'를 벤치마킹한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의 이공계
최봉선 기자24.10.21 10:13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철원군과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진행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강원도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함께 '제16회 유나이티드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철원군이 자매결연하여 올해 16번째를 맞은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은 학습태도가 우수하고 품행이 바른 철원군의 초등학생 20명을 선정하여 체험학습, 견학, 강연 등을 제공함으로써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첫날 용산 전쟁기념관과 과천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을 관람한 뒤, 경기도 광주시에 자리한 유나이티드제약 연수원에 입소하여 1박 2
최봉선 기자24.10.18 10:25
[국감] "제약바이오 육성 의지 의문"…보산진 사업 질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정부 제약바이오 육성 의지에 의문을 나타냈다. 2027년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 목표와는 달리 현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17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의지를 질타했다. 남 의원은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육성 지원을 말하지만 정작 속도는 나지 않고, 현장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남 의원은 "보건산업진흥원장님은 대통령과도 자주 어울리는 관계란 얘기가 있어 추진 사업
조후현 기자24.10.17 12:14
셀트리온 육성 국내 스타트업, 일본 KLSAP 우승기업 선정
셀트리온은 자사가 육성하는 국내 스타트업 '엔테로바이옴'이 일본 간사이 라이프 사이언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Kansai Life Science Accelerator Program, 이하 KLSAP) 우승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KLSAP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고베와 간사이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일본 고베의 '공익재단법인 고베의료산업도시추진기구(Foundation for Biomedical Research and Innovation at Kobe, FBRI
최인환 기자24.09.24 14:16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전략' 포럼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 8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오는 10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연합회는 보건안보 및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전략적 차원의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연합회 대표회장인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병건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위원이 발제를 맡아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미래 신성
최봉선 기자24.09.03 10:21
삼성바이오, 연세대와 손잡고 바이오 인재 육성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와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가 연세대학교와 바이오 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 산하에 '바이오 인재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양성하고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에서 송재환 연세대학교 학장, 양원호 연세대학교 부학장,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피플센터장,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등 학교 및 기
조해진 기자24.08.28 15:07
KIMCo재단, 충북창경센터와 제약·바이오스타트업 발굴·육성 MOU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대표 허경화, 이하 KIMCo재단)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종택, 이하 충북센터)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약·바이오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투자 유치를 통해 제약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등 국내 신약개발 주체 간 협업을 촉진하고 제약·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KIMCo재단과 충북센터는 제약기업과 바이오텍 간의 협력이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경쟁력
최봉선 기자24.07.02 10:05
암젠코리아-진흥원, 국내 생명공학 스타트업 육성센터 연다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 이하 암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지난 7일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국내 유망 생명공학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ž연구 공간 '골든티켓(Golden Ticket) 센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골든티켓 센터 현판식에는 암젠코리아 노상경 대표, 암젠 글로벌 헬렌 킴(Helen Kim) BD 총괄, 아이칭 림(Ai Ching Lim) R&D 총괄, 앤디 랭킨(Andy Rankin) R&D 총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제약바이오산업단 김
최성훈 기자24.05.08 17:19
대웅재단, AI BIGDATA 글로벌 장학생 선발…꾸준한 AI 우수 인재 육성
대웅재단(이사장 윤재승)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2024 AI BIGDATA 글로벌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1년 선발을 시작한 '대웅재단 AI BIGDATA 글로벌 장학생'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사회 전반에 가져올 변화와 혁신을 이끌 글로벌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웅재단의 대표 인재 양성 장학 프로그램이다. 대웅재단의 AI BIGDATA 글로벌 장학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체득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누적지원자는 1325
조해진 기자24.04.30 19:51
힐리언스 랩 아카데미, 대학병원 전문의와 운동전문가 육성
힐리언스 코어센터가 운영하는 운동지도자 교육기관 '힐리언스 랩 아카데미'는 전문적인 운동지도자를 육성하는 AES(Advanced Exercise Specialist) 자격증 시험을 론칭하고 골근격계 운동지도자 4명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AES 자격증은 대학병원 전문의를 포함해 재활지도자, 피트니스, 필라테스, 등 골근격계 전문가들의 관점을 모두 모아 '완벽한 트레이너'를 양성하고자 만든 민간 운동지도자 자격증이다.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필라테스∙요가 강사 등 운동과 관련된 분야의 만 18세 성인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정윤식 기자24.03.28 09:07
알피바이오, 천연물 연질캡슐로 컨소시엄 공모…"맞춤형 기업 육성 계획"
알피바이오가 '화학의약품(케미칼)'의 성숙기를 지나 '자연에서 얻는 식물, 생물의 추출물(액상)'을 연질 캡슐화하여 기술 사업을 다각화하는 '천연물 연질캡슐 컨소시엄'에 대해 혁신 비전 사업으로 지정 및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알피바이오 측은 천연물 연질캡슐이 자사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천연 비타민은 합성 비타민 대비 흡수율이 1.5배 높다"라며 "알피바이오가 추구하는 경영 이념인 ‘인간의 건강한 삶’이라는 방향은 결국에는 자연 친화적 솔루션으로, 천연 오일을 담을 수 있는 유일한 제조기
정윤식 기자24.03.12 08:43
삼바로직스·삼바에피스, 서울대와 손잡고 바이오 인재 육성 나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서울대학교와 바이오 R&D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서울대 생명과학부 산하에 '바이오 인력 양성 트랙'을 신설해 우수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 및 확보할 계획이다. 협약식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됐다. 허원기 서울대학교 학부장, 이규호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센터장, 노성원 삼성바이오에피스 인사팀장 등 학교 및 기업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생명과학부 4학년 재학생
문근영 기자24.02.29 17:22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양성 위한 수련 교육기관 육성 착수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22일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양성을 위한 TF(담당 부회장 김대원) 회의를 개최하고, 전문약사 수련약국 양성방안을 논의했다.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실무경력 3년과 수련 교육기관에서 1년의 수련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약사회는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양성을 위해 수련 교육기관이 필수인 만큼 수련 교육기관 육성을 위한 '시범수련약국'을 모집하기로 했다. 김대원 부회장은 "수련 교육기관의 자격이나 조건은 물론이고, 수련 교육기관의 교육 과정, 수련 교육기관 인증 절차 등 준비해야 할 사항이
조해진 기자24.01.23 15:36
사람이 미래다…인재 육성 나선 국내 제약사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국내 제약사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기업이 지속 성장하는 과정에서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인재 확보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GC녹십자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움직였다. 대학교와 공동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첨단 융합연구를 진행하고, 보스턴 C&D 인큐베이션 센터형 산학협력 모델로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보스턴 C&D 인큐베이션 센터형 산학협력 모델은 미국 진출을 희망하거나 진출한 제약바이오 기업 또는
문근영 기자24.01.22 06:04
복지부, 8일 '2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3년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한의약산업 활성화 전략 ▲한의약 공적개발원조(ODA) 활성화 방안 ▲원외탕전실 평가인증제 개선방안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수립기준(안) 등을 보고했고다. 한의약산업 활성화 전략은 현재 보건업 중심(63%)의 한의약 산업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2021년 기준 10.9조 원에 불과한 한의약산업 매출을 2030년 20조원으로 확대하고자 투자지원, 제도개선, 연구개발(R&D) 확
이정수 기자23.12.08 10:56
'의료 마이데이터', 경제적 파급 효과 상당‥"육성·발전시켜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료 마이데이터'가 도입될 시, 보건의료 데이터 산업의 경제적 파급 효과 상당할 것으로 전망됐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이 분야를 육성 및 발전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적극적으로 관리·통제하는 것은 물론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마이데이터를 이용하면 각종 기관과 기업 등에 분산돼 있는 자신의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업체에 자신의 정보를 제공해 맞춤 상품이나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데이터의 사회적, 경제적 가치가 높아짐
박으뜸 기자23.11.18 06:02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첨단재생의료·바이오의약품' 육성방안 논의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오는 1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과 함께 제5차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제5차 포럼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산업 육성과 글로벌화'라는 주제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강경선)가 주관한다.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은 기존 치료법으로 완치가 어려운 희귀·난치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한다는 점에서 차세대 혁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들은 세포와 유전자, 조직 등 생체재료
김창원 기자23.11.07 09:49
소아청소년암 거점병원 육성 사업 '의사 확보'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보건복지부가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에 신규 예산을 편성하고 인건비 지원에 나선다. 그러나 소아청소년과 기피로 지원할 의료인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우려도 나오고 있다. 31일 국회 예산정책처는 내년도 예산안 분석을 통해 복지부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 사업에 대해 이 같은 우려를 나타냈다. 복지부는 국가암관리사업 내년도 예산을 689억8400만 원으로 편성했다. 전년 대비 83억6600만 원 증액된 수준이다. 이 가운데 소아청소년암 진료체계 구축이 63억5000만 원으로 신규 편성됐다.
조후현 기자23.10.31 12:02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근거 부실' 논란…본사업 뒤집히나
2
"레켐비 허가 절차에 문제 無"…국감서 특혜 의혹 풀릴까
3
김위학, '약사 민생 캠프' 개소식 "약사만의 비전 제시해야"
4
상종 구조전환, 진료협력 통한 상생 '환영'…전문의 수급은?
5
미래 약학 시대 여는 대한약학회…발전하는 네트워킹의 장
6
경구용 GLP-1 제제 '리벨서스', 적응증 확대 속도 주목
7
이연제약, '레바미피드' 제네릭 생동 임상 착수…개발경쟁 가세
8
'위고비' 국내 열풍에…비만 전문가들 "오·남용 우려" 경고
9
여야의정협의체 파장…갈라진 선후배, 회장 불신임은 가속
10
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태프, 국감 도마…"의사 신뢰 산산조각"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