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복지부 2차관, 한국보건의료정보원 현장방문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12일 오후 보건의료데이터 분야 공공기관인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을 방문해 주요 사업 현황을 듣고 담당자들을 격려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진료의 연속성과 환자 안전 확보 및 보건의료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보건의료정보화 추진을 목적으로 2019년에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현재 보건의료정보 표준 마련, 전자의무기록(EMR) 인증, 진료정보교류시스템 운영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복지부가 지난 1월에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발표한 올해 보건의료데이터 분야
이정수 기자25.02.13 10:09
대한의료정보학회, 김종엽 제11대 이사장 취임
대한의료정보학회는 김종엽 건양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이비인후과 교수)이 제11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김 신임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대한의료정보학회 정기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내부 행정절차 등을 거쳐 지난달 21일 정식으로 취임했다. 김종엽 신임 이사장은 의료데이터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최고 전문가로, 대한의료정보학회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혁신적 발전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됐다. 김 이사장은 그동안 정부의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중장기 국가전략 및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대통령 직속 4차산업
이정수 기자25.02.03 15:55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비전 선포식 개최…국민건강 증진 결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염민섭)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노사화합의 날 행사 겸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향후 보건의료 분야에서 역할을 강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를 선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전 임직원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의료를 선도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보건의료정보화로 국민건강증진'이라는 미션을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목표로는 ▲보건의
김원정 기자24.12.20 09:47
대전성모병원 윤지현 응급의료정보관리사 '대전시장상'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응급간호팀 윤지현 응급의료정보관리사가 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윤 응급의료정보관리사는 응급의료 정보 및 제공 업무 담당자로서 국가응급진료정보망에 응급의료 정보를 정확하게 전송·관리할 수 있는 표준등록 체계를 구축, 응급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중증 응급질환 및 병상 정보 관리를 통해 대전성모병원의 응급자원 정보를 정확하게 표출, 정부기관과 응급의료기관의 연결 역할에 힘써왔다. 윤 응급의료정보관리사는 "대전성모병원과
조후현 기자24.11.06 10:07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염민섭 신임 원장 임명
보건복지부는 17일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원장에 염민섭 전(前)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을 임명(임기 3년)했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보건의료정보의 표준 마련 및 인증 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통해 전자의무기록의 품질 향상과 환자안전, 진료의 연속성 지원 등 보건의료정보화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이번 신임 원장 임명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보건복지부장관이 임명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보건복지 분야 정보화 추진 및
이정수 기자24.07.17 10:43
딥노이드, 아주의대 의료정보학교실과 AI 의료데이터 분석 맞손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아주의대 의료정보학교실과 의료 빅데이터 구축 및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분야의 유망 신기술을 공동으로 연구 및 개발하기 위해 체결됐다. 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해 생성형 AI 기반의 의료데이터 분석에 대한 사업 기회를 모색하며, 동시에 보건의료 AI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딥노이드와 아주의대 의료정보학교실은 ▲의생명분야 사업 발굴 및 추진 ▲의료 빅데이터 구축 및 생성형 AI 기반 의료데이터 분석 공동연구 및 사업화 ▲보건의료 인공지능 전문인력
최성훈 기자24.06.26 16:04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상장제약사 배당, 정상수(파마리서치) 39억 · 이장한(종근당) 38억
2
급여 도전한 희귀암 치료 신약 65%, 암질심서 고배
3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취임 "사즉생 각오로 위기를 기회로"
4
'2025 약사포상 시상식'…조찬휘 전 회장 약업대상 수상
5
수가협상 정면돌파 나선 대개협‥"불공정 구조 반드시 고칠 것"
6
의약품 심사소통단 운영 2년, 성과 확인…제약산업 발전에 기여
7
안철수, 의대생·전공의 복귀 촉구…"의료대란 끝낼 때"
8
최광훈 회장 "3년의 회무, 최선 다했다…후회는 없어"
9
전원복귀 통첩에 의료계 의견 분분…의협 비판 목소리도
10
휴온스그룹 오너 3세 윤연상 실장, 휴메딕스 사내이사 오른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