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국제진료센터, 해외 환자 맞춤형 의료 서비스 확대
척추·관절 특화 병원인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이 국제진료센터(센터장 차준용)를 활성화해 해외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헬스케어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나누리병원은 척추센터 차준용 과장을 국제진료센터장으로 임명하고 언어별 전문 코디네이터들 중심으로 외국인 환자 유치 및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5년 1분기 동안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몽골, 카자흐스탄, 쿠웨이트 등 10여 건의 협약을 체결하며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과 21일에는
김원정 기자25.04.01 09:25
KHF2024 개막…의료 서비스 혁신 기술 한자리에 모여
IT 기술이 이끄는 병원 혁신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KHF2024가 2일 막을 올렸다. 이번 KHF2024는 2일부터 오는 4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대한병원협회 주최, 메쎄이상, 미래의료산업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KHF2024에서는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헬스테크, AI물류, 의료로봇 등 병원의료산업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디지털 헬스케어, 에이징테크/홈&셀프케어, 의료로봇, 병원의료정보, 감염/방역, 강소기업 등 특별관을 운영하며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다수 선보인
최인환 기자24.10.02 11:12
한양대구리병원-느티나무의원 재택의료 서비스 협력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지역 일차의료기관과 재택의료 서비스 협를 위해 협력한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과 느티나무의원은 지난달 27일 재택의료 서비스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느티나무의원의 재택의료는 가정간호와 재택진료 형태가 포함돼 있어 의료진이 환자를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한양대구리병원에서 급성기 치료를 받은 환자의 퇴원 후 가정과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의료 연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으로 한양대구리병원과 느티나무의원은 환자의뢰 및 회송 절차를 보다 효율적으로
조후현 기자24.07.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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