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의협 총파업 나서는 18일 야간진료 권고
대한한의사협회가 의협 등 의료계 진료 총파업에 대비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파업 당일인 18일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의 야간진료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한의의료기관에 야간진료를 권고하고 있으며, 이날 오전까지 야간진료 시행에 참여 의사를 밝힌 한의의료기관은 약 700여곳이다. 야간진료에 참여하는 한의원과 한방병원들은 진료시간 연장을 통해 감기, 급체와 같은 다빈도 질환 등 일차진료를 포함한 한의진료는 물론, 응급환자 발생 시 효율적인 연계와 처치도 진행하게 된다. 한의협은 2023년 상반기 통계 기준 양의계
이정수 기자24.06.13 14:40
언제도 어떻게도 없다…지지·참여만 묻는 의협 총파업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대정부 투쟁을 위한 전 회원 대상 투표를 시작했다. 다만 구체적 일정도 방식도 명시하지 않은 채 지지·참여 여부만 물어 실제 투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의문도 제기된다. 4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은 전 회원 대상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이날 정부 브리핑에 맞춰 오후에 시작됐다. 의협은 이번 전 회원 투표를 통해 본격적인 전면투쟁에 앞서 회원 총의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9일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개최, 교수·봉직의·개원의·전공의&mid
조후현 기자24.06.0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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