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매수 이어가던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이승영 사장, 규모 줄였다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2022년 9월부터 시작된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과 이승영 사장의 지분 매수가 올해에도 계속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수 규모가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공시에 따르면 이윤우 회장은 지난 12일과 16일 총 600주의 지분을 장내 매수했다. 앞서 지난 1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600주를 매입, 올해 총 1200주를 매수한 셈이다. 이승영 사장도 이윤우 회장과 함께 움직이는 모습으로, 지난 9일 200주를, 지난 1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400주를 매수해, 올해 총 600주를 매수했다. 지난
김창원 기자24.04.17 06:06
지분 매수 이어가는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 4분기 들어 매수 가속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지분을 꾸준하게 늘려가고 있는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이 올해 4분기 들어 지분 매수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공시에 따르면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은 지난 5일과 6일 총 400주를 매수, 총 135만3595주를 보유해 지분율은 22.56%가 됐다. 3분기 말 이윤우 회장의 보유 지분은 129만5160주, 지분율은 21.59%였는데, 이후 지분율이 1%p 가까이 높아진 것이다. 특히 지난 2분기와 3분기 동안 총 3만1651주를 매수해 지분율이 0.53%p 높아진 것과 비교하면 4분기에만 이보다 두 배
김창원 기자23.12.09 06:06
경영권 넘겨준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 지분 매수 계속된다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대한약품 이윤우 회장이 이승영 사장에게 경영권을 넘겨준 이후에도 꾸준하게 지분을 매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한 주가 방어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실적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기업가치 상승분을 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시에 따르면 이윤우 회장은 지난 10일과 11일 대한약품 주식 1136주를 장내 매수했다. 앞서 지난 4~6일에는 총 2300주를 매수하기도 했다. 이윤우 회장의 이러한 행보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올해 4월 경영권을 이승영 사장에게 넘겨준 이후에도 지속하
김창원 기자23.10.1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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