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이주영 의원 "분만 인프라 확충 위한 현실적 수가 개선 절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개혁신당 정책위의장 이주영 의원이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고령산모와 고위험 출산은 증가함에도 분만 산부인과는 점점 줄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분만 인프라 확충을 위해 현실적인 수가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피력했다. 이주영 의원은 "2023년 대한산부인과학회의 '분만 인프라 붕괴와 의료 소송의 현실' 자료에 따르면 고령 산모와 고위험 출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비율은 2008년 14.3%에서 2022년 35.7%로 2.5배나 증가했고, 고령 임신
김원정 기자24.10.23 10:30
이주영 의원, 혈액질환 환자 치료환경 개선 정책토론회
[메디파나뉴스 =조후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혈액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혈액질환 치료환경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2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최근 혈액질환에 대한 이해와 치료기술이 점점 고도화되면서 세포·유전자 치료 등 새롭고 혁신적인 치료법이 속속 개발·도입되고 있다. 동시에 천정부지로 오른 혁신 신약 가격은 막대한 의료 비용 증가를 유발하며 고령화와 맞물려 범국가적인 문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처럼 고도화되고
조후현 기자24.07.23 14:56
전공의 심경 전한 이주영…"가을턴 모집, 의료공백에 방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정부가 9월 전공의 모집(가을턴)에 나선다면 3~4년 릴레이 의료인력 수급 공백 현실화에 방점을 찍을 것이란 지적이 제기된다. 국회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은 16일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이 의원 분석은 전공의 입장에 기반한다. 전공의와 소통하지 못하고 있는 정부와 달리 이 의원은 전공의와 대화를 이어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의원은 "전공의 설득 노력 기울이겠다고 하시면서 만난 적은 없다고 하셨다. 저는 지난주에도 만났고 이번 주에도 만나기로 했고 다음 주에도 만날 것"이
조후현 기자24.07.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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