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회장-이필수 회장,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앞두고 '전격 회동'
최광훈 대한약사회 회장은 14일 의사협회 회관으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전격 방문해 15일 시행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확대 방안과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두 단체장은 정부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과정에 있어 '비대면 진료 자문단 회의'를 비롯한 제도권 내 논의에 적극 참여해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 전문적 의견을 개진해 온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의협은 '대면진료' 대원칙 아래 비대면 진료는 최소한의 보조수단이 되어야 함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정부도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해 비대면 진료 5가지 대원칙 ▲대면진료 원칙
조해진 기자23.12.14 17:04
박인숙 "의대 증원 대응, 의협과 이필수 회장 직무유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대정원 확대에 대응하는 대한의사협회와 이필수 회장 역할이 부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의대정원이 확대되면 발생할 문제점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다. 박인숙 전 국회의원은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우려를 표하고 의협 역할 부재를 질타했다. 박 전 의원은 어떤 정책도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면 성공할 수 없는 만큼 국민에게 의대정원 확대에 뒤따를 부작용과 우려를 정확히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전 의원은 "국민은 단순하게 생각한다. 의사 만나
조후현 기자23.11.23 12:0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2
"장기말 주제에, 건방진 것들"…의협 부회장 막말 논란
3
의약품유통업계 "일방적 유통 마진 인하 통보…파트너십 실종"
4
사업 호조로 HK이노엔 영업이익률↑…두 자릿수 회복하나
5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3상서 비열등성 입증…재도전 관심
6
혈우병 원샷 치료제 '헴제닉스' 국내 허가됐지만 가격은 허들
7
릴리 아토피 치료제 '엡글리스' FDA 승인
8
政, 비급여 진료비 분석결과 첫 공개…정형외과가 28% 차지
9
김형식 대한약학회장 후보 "학회 운영 주도 및 소통 능력에 강점"
10
샤페론, 차별화된 작용기전 '아토피 치료제' 기술이전 속도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