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 제약사, 지난해 인건비 6120억원…평균 부담율 8.0%
[비상장 제약기업 2024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⑨ 인건비 부담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비상장 제약사들이 지난해 인건비 지출이 증가한 가운데 매출 성장폭이 이를 상회하면서 전반적인 인건비 부담율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고정비 구조의 개선 흐름이 일부 확인된 가운데, 여전히 인건비 부담이 높은 기업군도 존재해 업계 내 수익성 격차가 확대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29일 메디파나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국내 주요 비상장 제약사 98개사의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
최인환 기자25.04.29 11:59
"재택의료, 갈길 멀어…의사 인건비 부담, 제도적 장치 마련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이 초고령화사회 진입에 대응한 장기요양 및 통합 돌봄 정책이 활성화되도록 힘을 싣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현 상황에서 장기요양 관련 사업들이 주춤한 걸림돌로 의사 인건비 등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정기석 이사장은 전날 진행된 '공단 출입 전문기자단 간담회'에서 "장기요양 분야에서 재택 의료나, 아동 지원 등을 좀 늘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참 멀었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어 "재택의료가 제대로 되려면 방문하는 의사, 간호사들이 있어야 한다
김원정 기자24.11.2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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