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공지능 활용 의약품 개발 사례집'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내‧외 의약품 개발 시 인공지능(AI) 활용 동향 및 개발 사례 등을 담은 '인공지능(AI) 활용 의약품 개발 사례집'을 24일 발간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AI를 활용한 의약품 개발 동향, 의약품 개발 단계별(후보물질 발굴, 비임상(흡수‧분포‧대사‧배설‧독성 예측), 임상시험 설계) AI 활용 사례 등을 소개하고, 투명하고 윤리적인 AI 사용을 위한 업계 의견을 수렴해 안내한다. 식약처는 사례집이 AI를 활용한 의약품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문근영 기자24.12.24 09:08
식약처, ‘의약품 개발 시 인공지능 활용 안내서’ 발간
‘의약품 개발 시 인공지능(AI) 활용 안내서’가 발간됐다.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 개발 시 인공지능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기술적·윤리적 측면에서 AI 기술 적용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담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후보물질 발굴,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등 의약품 개발 단계별 AI 활용이 가능한 범위(스크리닝, 작용기전 탐색, 대상자 선정 등)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식약처는 의약품 개발 시 AI를 활용하면, 시간‧비용 및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임상시험이나
문근영 기자24.06.28 09:14
[기고] 보건의료 분야 인공지능 활용에 필요한 유럽과 미국의 관련 규제 동향
이제 Chat GPT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달과 사회에 미친 영향은 매우 크고,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달과 더불어 이를 규제하기 위한 법과 제도도 세계적으로 마련되는 추세다. 우선 AI ACT라는 유럽 인공지능법이 2021년 처음 발표된 후 3년간의 논의를 통해 지난 3월 중순 유럽의회에서 승인됐다. 대략 2026년 이후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우리나라도 현재 약 9개 정도의 인공지능 관련 제·개정법안이 국회 계류 중이다. 이번 기고문에서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메디파나 기자24.04.15 06:0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다발골수종 약제 급여 확대되지만, 접근성 개선 여전히 숙제
2
"신약 개발에 'RWD' 외부대조군 활용 위한 정책 지원 필요"
3
[수첩] '중증' 분류의 새로운 기준 '적합질환자'
4
종근당바이오, 매출 신기록·흑전 겹경사…원가절감 노력 빛 발해
5
동국생명과학, 조영제 1위 기업서 글로벌社로…상장 통해 발돋움
6
국내 첫 '군발두통 진료지침' 공개…근거 기반 치료제 권고
7
지씨셀 부진에 GC녹십자 순손실↑…올해 실적 개선에 주목
8
알테오젠, 신규 빅파마와 기술이전 전망…SC 확대 기대감
9
[제약공시 책갈피] 1월 4주차 - 동국생명과학·SK바이오팜 外
10
박재원 동국생명과학 대표 "2030년 매출 3000억 달성 목표"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