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상반기 적자 전환…"하반기 매출쏠림 기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에스티팜이 상반기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까지 영업이익을 이어왔는데, 2분기 적자 전환된 것이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매출 쏠림 현상이 나타나면서,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티팜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6억원, -3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6%, 적자 전환을 기록한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47억원 가까이 감소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매출액은 963억원, 영업손실은 12억원을 기
장봄이 기자24.07.26 05:57
에스티팜, 2분기 연결영업손 31억…전년比 적자 전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에스티팜은 연결제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31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16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446억원, 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8%, 25.6% 부진했다. 상반기로 보면, 매출액은 963원, 영업손실은 12억원, 당기순이익은 63억원이다. 이 중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54%2.9%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다.
이정수 기자24.07.25 14:34
엔데믹 직격타 맞은 제약바이오…매출 감소·적자 전환 '다수'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엔데믹 기조에 따라 지난해 매출 감소, 적자 전환을 기록한 제약바이오 기업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GC녹십자, 휴마시스, SK바이오사이언스, 인트론바이오 등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지난해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법인 15%)이상 변경'의 사유로 코로나19 엔데믹 영향을 들었다. 이는 지난해부터 지적됐던 문제로서, 특히 팬데믹 시기 백신과 진단키트를 주력 사업으로 전개했던 제약바이오 기업에 더 크게 나타났다. 먼저 GC녹십자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1조62
정윤식 기자24.02.05 06:0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유한화학, 유한양행 API 생산기지…매출↑·인프라 투자 지속
2
"장기말 주제에, 건방진 것들"…의협 부회장 막말 논란
3
'간호법' 갈길 멀어…"업무범위·책임소재 등 조율 쉽지 않을 것"
4
[제약공시 책갈피] 9월 3주차 - 유한양행·한국유니온제약 外
5
'240억 유증' 압타머사이언스, ApDC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가속
6
박단 위원장 대표성 논란(?)…의료계 "실체 없는 흔들기" 일축
7
"바이오의약품 제형 영향 pH가 가장 커…완충용액 선정 중요"
8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9
정부, '응급의료법 상 진료거부의 정당한 사유 지침' 배포
10
삼양홀딩스, CDMO부터 신약 개발까지 제약사업 강화 나서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