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전문화된 체제로 흔들림없이 나아갈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미약품이 오는 19일 기로에 선다. 그도 그럴 것이 이날 열리는 임시주주총회는 한미약품 기둥이라 할 수 있는 박재현 대표를 겨냥하고 있기 때문이다. 30년 넘게 오로지 '한미맨'이었던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지난해 3월 한미약품 지휘봉을 잡았고, 이후 현재까지 약 20개월 간 한미약품을 이끌고 있다. 20개월은 그의 한미 인생 속에서 짧고도 짧은 기간이지만, 그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왔다. 7년 연속 원외처방 매출 1위라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고, 거의 매 분기마다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
이정수 기자24.12.05 12:28
동아쏘시오 용마로지스, 제1회 안전문화혁신대상 '대상' 수상
용마로지스(대표이사 사장 이종철)는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제1회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총은 안전 최우선 경영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안전경영모델을 정립하고, 이를 확산시키고자 안전문화혁신대상을 올해 처음으로 제정했다. ▲안전문화 확산 활동 현황 ▲경영진의 안전보건리더십 및 실천 노력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운영 현황 ▲노사협력 및 근로자 참여정도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 협력 수준 5개 영역을 경영계,
최인환 기자24.12.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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