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지원 앞장선 인천시醫, 젊은의사 유입 '청신호'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사직 전공의 지원에 앞장선 인천광역시의사회가 젊은 의사 유입이란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지원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추진하며 지역 전공의와 접점이 늘었고, 자연스럽게 젊은 의사 회무 관심과 참여로 이어진 모습이다. 박철원 신임 인천시의사회장은 지난 10일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 인터뷰를 통해 최우선 회무로 전공의와 신축회관을 꼽았다. 박 회장에 따르면 인천시의사회는 최근 전공의와 접점이 확대되고 있다. 사직 전공의 지원을 위한 멘토-멘티 매칭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활성화되면서
조후현 기자24.05.14 06:00
증원 규모 주시하는 젊은의사…규모가 행동 향방 가른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와 정부가 참여하는 의료현안협의체를 통한 의대정원 확대 규모 논의는 제자리걸음 하는 가운데, 오히려 장외전을 통한 수싸움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최근 의과대학 교육 주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2025학년도 입학정원에 반영 가능한 증원 규모는 350명 수준이라는 입장을 내자, 지난 14일엔 정부가 2000명에서 최대 3000명까지 증원을 고려 중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온 것. 보건복지부는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증원 규모와 발표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후현 기자24.01.16 06:0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신풍제약, 뇌졸중 신약 임상 3상 진입…상용화 행보 주목
2
끝까지 간다는 용산…뉴노멀 준비하는 젊은 의사들
3
[초점] "혁신성만 인정 된다면 ICER 상향"…수혜 약제는?
4
서울의대 비대위 "의사 수 추계, 현실적 변수·가정 따져야"
5
[국감] "의대정원 정책 실패, 혈세 건강보험으로 땜빵"
6
이틀 뒤로 다가온 의약품 CSO 신고제…업계 대응방향 모색
7
[국감] "제약바이오 육성 의지 의문"…보산진 사업 질타
8
CG인바이츠, 신약 해외 시장 넓히고 항암제 2상에 집중
9
마약류 중독 치료 수가, 또 오를까…정부 "검토 중"
10
조규홍 장관 "정부-서울의대 의료개혁 토론, 대화 시작 의미"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