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홍 제약협회장 "올해 80주년…회원사와 함께 나아갈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시장여건과 제도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더라도 290여개 회원사들과 함께 산업발전을 도모해나가겠다고 했다. 2025년을 '제약바이오 해'로 만들자는 선언도 했다. 노 회장은 31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2024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쌓은 성과를 조명하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2024년 의약품 수출은 고성장세로 돌아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국산신약이 미국 등 선진시장에서 잇달
이정수 기자24.12.31 20:52
제약협회, 글로벌 BD 역량 강화 위한 'GBD 교육' 진행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기업 사업개발 실무자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4차 GBD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GBD 프로그램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BD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4회차를 맞았으며, 협회와 글로벌 BD전문가가 함께 개발한 온라인 강의와 문제해결형 워크숍, 네트워킹 등 오프라인 학습으로 구성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 강의(21차시), 온라인 전문가 인터뷰(10차시), 오프라인 워크숍(21시간)으로 구분되며, 온·오프라인 패키지와 온라인만 수강하는 형태 중 선택해서
이정수 기자24.09.09 16:41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신약 개발에 'RWD' 외부대조군 활용 위한 정책 지원 필요"
2
국내 첫 '군발두통 진료지침' 공개…근거 기반 치료제 권고
3
동국생명과학, 조영제 1위 기업서 글로벌社로…상장 통해 발돋움
4
올해 의약품 허가 예산↑…신약허가 수수료, 인력 확충 영향
5
[제약공시 책갈피] 1월 4주차 - 동국생명과학·SK바이오팜 外
6
박재원 동국생명과학 대표 "2030년 매출 3000억 달성 목표"
7
與, 의료계 핵심 요구 반영한 수급추계위법 발의
8
'제76회 약사국시' 시작…"같은 약사로 만납시다"
9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국가바이오위원회, 민간위원 비교해보니
10
에스티팜, 지난해 실적 주춤…올해 실적 기대감 상승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