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회원' 대구간호조무사회, 국민의힘 조명희 지지 선언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조명희 의원이 대구시간호조무사회로부터 총선 공식 지지 선언을 받았다. 4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에 따르면 대구시간호조무사회가 국민의힘 대구 동구·군위을 후보로 조명희 의원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한유자 대구시간호조무사회장, 동구분회장 등은 지난 2일 대구 동구 반야월역 인근 조 의원 선거사무소를 찾아 대구 동구·군위을 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했다. 조 의원은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해 후반기부터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2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조후현 기자24.03.04 16:46
조명희 의원 "약 배송 법안 추진 잠정 보류"
조명희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약 배송을 허용하는 약사법 개정안 준비를 잠정 보류한다. 조명희 의원 측은 약 배송을 골자로 하는 '약사법 개정안 추진 보도'와 관련해 18일 "보건복지위원으로서 비대면 진료 등 의약계 이슈를 검토하는 차원에서 해당 법안을 준비했던 것은 맞다"면서도 "약계의 우려를 비롯해 여러 사항을 신중히 판단하는 차원에서 법안 추진은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긴급히 대응할 수밖에 없는 약계의 다급한 심정은 이해하나, 공천 면접 등 황당무계한 주장에는 마땅한 조치를 취할 방침을 밝혔다. 이어 "감정적
조해진 기자24.02.18 16:1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코스닥 제약바이오 시총, 상반기 3.3조원↑…일부 종목에 집중
2
고혈압약 '사르탄류' 품목, 생산 중단 이어 연달아 허가 무효화
3
신풍제약, 내년 정형외과 분야 확대로 성장동력 확보 주목
4
제약계, 첫 지출보고서 공개에 분쟁 우려…"내부 기준 갖춰야"
5
송영숙 회장, 신동국 회장과 맞손…한미약품그룹 분쟁 새 국면
6
의약품에 '선택과 집중' 나선 비보존제약, 실적 개선 이뤄
7
국가건강검진, 내년부터 'C형간염' 도입-'골다공증' 확대
8
'9월 전공의 복귀' 길 넓히고 또 넓혀줘도…"안 돌아간다"
9
전공의도 의대생도 선 그은 올특위…내부서도 쓴소리
10
전공의 사직서 수리 안 된 기간 책임은 누가?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