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이정표로 생각…제2·3 렉라자 만들 것"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유한양행이 최근 거둔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제2·3 렉라자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회사가 진행 중인 연구개발(R&D)과 오픈 이노베이션은 이같은 노력을 보여준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유한양행이 임상 단계에 진입한 신약 파이프라인은 8개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임상 진입이 예상되는 신약 후보물질까지 포함하면, 신약 파이프라인은 12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 회사는 해당 파이프라인으로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
문근영 기자24.08.23 19:55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지난해 연봉 10.9억‥신약 '렉라자' 성과 반영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지난해 연간보수로 10억8900만원을, 이병만 부사장이 6억2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유한양행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대표의 보수 내역을 보면 급여 9억1700만 원, 상여금 1억7200만 원 등이다. 이사보수 지급기준에 따라 직무와 직급, 근속기간, 리더십,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월 평균 7600여만원을 지급했다. 특히 경영성과 및 개인의 업적평가에 따라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연매출 신장,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 1차 치료제 승인, 제품 비중 확대,
최봉선 기자24.03.07 20:54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2
'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3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4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5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6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7
릴리 아토피 치료제 '엡글리스' FDA 승인
8
혈우병 원샷 치료제 '헴제닉스' 국내 허가됐지만 가격은 허들
9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3상서 비열등성 입증…재도전 관심
10
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