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 돌입‥'디지털 주치의제', 일차의료 혁신의 해법 될까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민국은 이제 초고령사회로 접어들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섰고, 이는 의료 패러다임 전환을 요구하는 분기점이 되고 있다. 고령화는 만성질환 유병률 증가, 협진 필요성 확대, 합병증 위험 증가 등을 초래하며, 보다 통합적이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현재의 의료체계는 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급증하는 의료비 부담 역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차의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그 해법으로 '디지털 주치의제'가 주
박으뜸 기자25.03.06 11:57
팀 기반 주치의제, 1차 의료 강화…건보재정 안정성 ↑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환자나 공급자, 보험관리자가 모두 만족할만한 지속가능한 의료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의료전달체계를 개편하고, 주치의제 도입을 통해 1차 의료를 강화해 건보재정을 안정적으로 구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렇게 될 경우 의대증원 없이도 의사인력이 남게 된다. 또 소비자들에게 의료와 관련한 건보재정실태 등에 대한 인식과 정보를 공유해 과잉 의료이용 및 불안감을 감소시키는 한편, 1차의료 강화로 의료기관간 무한경쟁 악순환 고리도 자연스럽게 끊질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26일 서울의대비대위 주최로 '
김원정 기자24.06.2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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