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채널추가
- 검색된 뉴스
-
'폐암'도 중입자치료 시작
연세암병원이 25일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중입자치료를 시작했다. 환자는 폐암 초기 진단을 받은 김모 씨(65세, 남)로 일주일 동안 총 4회의 중입자치료를 받게 된다. 폐에는 아픔을 느끼는 신경이 없어 폐암에 걸렸더라도 조기 발견은 어렵다. 김모 씨의 경우 건강검진에서 종양이 발견돼 정기적으로 CT를 촬영하며 추적 관찰해 왔다. 그러던 중 종양이 커지자 중입자치료를 받게 됐다. 김모 씨와는 달리 전체 폐암 환자의 60% 정도는 폐 전체에 암이 퍼진 4기에 처음 진단을 받는다. 폐 조직 사이로 암세포 전이도 쉽다. 그만큼 중증이 많은
김원정 기자24.06.25 23:37
-
연세암병원, 췌장암‧간암 치료에 회전형 중입자치료기 가동
난치암으로 불리는 췌장암, 간암 치료에 중입자치료가 시작됐다. 연세암병원은 28일 췌장암 3기 환자 김모씨(47세, 남)를 대상으로 회전형 중입자치료기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치료는 주 4회씩 총 12회로 3주간 진행된다. 간암 3기 진단을 받은 이모씨(73세, 여)도 같은 날 중입자치료를 시작했다. 총 4회 조사를 받는 이씨의 치료는 일주일 만에 끝난다. 김씨는 2021년 췌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이 불가한 상태로 연세암병원에서 항암약물치료를 시작했다. 진단 당시 종양이 복부 혈관을 둘러싸고 있어 24차례 항암약물치료를 시
김원정 기자24.05.28 18:0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
1
공보의·군의관 복무 2년 단축 실현되나…형평성 문제 관건
-
2
휴미라 세대교체에 웃는 애브비…'스카이리치·린버크' 매출↑
-
3
COPD 적응증 확대로 매출 날개 단 '듀피젠트'
-
4
의약품유통업체 지급수수료, 전년比 6.2% 증가…부담 가중
-
5
미래의료포럼 새 출발, 의료정책 '열린 싱크탱크' 목표
-
6
HK이노엔, 1Q 영업이익률 10% 회복…ETC·컨디션 매출 효과
-
7
시오노기 독감약 '조플루자' 가정내 감염 억제
-
8
비상장 제약사, 지난해 인건비 6120억원…평균 부담율 8.0%
-
9
국내 유방암 치료 지형 바꾼 '엔허투' 급여 확대 이뤄낼까
-
10
"공보의⋅군의관 복무기간 단축, 준비 끝났다"‥남은 건 결단뿐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 심평원, 출입 전문기자단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upload/editor/20250423101817_A749A.jpg)
![[포토] 대한약학회 2025 춘계학술대회, 1400여명 한 자리에](/upload/data/photo_direct/202504/20250421175701_9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