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에코바디스 ESG 지속가능성 평가 '실버' 등급 획득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는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실버 등급을 획득하며 ESG 지속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된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이다. 전 세계 180여 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과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을 부여하고
최봉선 기자24.07.25 09:44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2주년…"지속가능성 확보 노력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2주년을 맞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정부와 약사사회가 노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2022년 시작한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은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에 국가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2024년도 공공심야약국 사업계획에 따라 전국 43개 시군구에서 중앙정부 예산 지원을 받는 약국은 총 64곳이다. 중앙정부 예산 이외에도 지자체에서 자체 예산으로 총 154개 공공심야약국이 86개 시군구에서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다.
조해진 기자24.06.11 06:00
ESG 경영 강화 나선 기업들…사회적 책임 및 지속가능성 고도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ESG(Envirionmental·Social·Governance)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당연한 '흐름'이 됐다. 이에 따라 기업들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 고도화를 위해 ESG 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 ESG는 기본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3가지 부분으로 나뉜다. 최근 기업들은 환경적 측면 강화에 더욱 힘을 쏟고 있는 모양새다. 휴온스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한 환경 지속가능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13일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지속가능경영 환경 분야
조해진 기자24.03.14 06:01
삼진제약, 2024년 '내실경영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목표
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푸른 용의 해인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어려웠던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성과를 이끌어낸 임직원을 격려했다. 또한 올해 글로벌 이슈 등에 연계된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러한 때 회사의 성장에 요구되는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다 같이 협심해 노력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각 본부의 핵심역량을 강화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부문별 경쟁
김창원 기자24.01.02 11:13
휴엠앤씨 '에코바디스' 지속가능성 평가서 '실버' 등급 획득
휴온스그룹 화장품 부자재 전문 기업 휴엠앤씨가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휴엠앤씨(대표 김준철)는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ESG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가 진행한 2023년도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실버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2007년 프랑스에서 설립돼 전 세계 175개 국 10만 개 이상 기업이 활용하는 온라인 ESG 공급망 평가 기관이다. 국제 지속 가능 표준에 기반해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 가능한 조달 등 4개 항목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성적을 공개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23.12.1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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